뉴저지 새소망교회(정인석 목사), 10주년 행사비용으로 장학금 지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 새소망교회(정인석 목사), 10주년 행사비용으로 장학금 지급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8-02-21 00:00

본문

화려한 교회행사가 좀 변해야 되지 않을까?

지난 1998년 개척된 뉴저지 새소망교회(정인석 목사)가 오는 5월에 10주년을 맞는다.

새소망교회는 10주년 행사의 참석자 선물등 행사비용을 절약하여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올해 9월 입학 기준으로 신입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 총액수는 만불이 넘으며 장학생의 총인원은 십명이상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학금 신청마감은 4월 15일이며, 새소망교회 홈페이지(nhcnj.org)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문의전화는 201-242-9191 이다.

교회 창립행사나 임직식에서는 방문한 손님들에게 수건등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일회성인 화환이 행사장을 장식한다.

교회들이 이런 비용을 절약해서 이웃에 사랑을 전한다면, 한인교회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불한다면 교회의 사명을 생각할때 의미가 있는 일이다.

새소망교회는 4주년을 맞아서도 한인사회에 기여 했다. 5쌍을 무료로 합동 결혼식을 열어 준 것.

정인석 담임목사는 반응이 좋으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새소망교회는 무료로 미술어 반과 일본어 반을 운영하고 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7건 35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권태진 목사 "건강한교회와 목회자의 자세" 2008-04-02
조일구 목사 "교회부흥과 교육목회" 2008-04-02
김홍도 목사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 없는 목회" 2008-04-02
제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하와이에서 개막 2008-04-02
김성곤 목사 "마음이 헤이해지고 분위기가 흐트러져 있어" 2008-04-01
퀸즈한인교회 고성삼 목사 사표수리/임시 당회장 정인영 목사 2008-03-31
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 33주년 맞아 임직식 2008-03-30
3차 북미원주민선교대회, 너희보다 낫다는 생각하는 선교는 문제 2008-03-30
재미고신 제2회 동북노회, 회장 김은태 목사/3명 목사 안수 2008-03-29
러더포드한인교회 최준호 목사의 비전 2008-03-29
퀸즈중앙감리교회(이강 목사) 치유와 회복을 위한 성회 2008-03-28
박수진 자매, 노래일기와 함께하는 일본인 사역 JAKU 2008-03-28
킴넷 선교대회 "차세대를 세우는 선교와 목회" 고민하고 폐막 2008-03-28
원동연 박사, 5차원 전면교육과 한민족 교육공동체를 위한 선교전략 2008-03-28
"어느 교회야!" 뉴욕소재 한인회중의 영어회중 학대사례 2008-03-26
오석환 목사 "1세대와 차세대 협력을 통한 목회의 길" 2008-03-26
강민수 목사 "1세대와 차세대의 협력을 위한 7가지 제안" 2008-03-26
박형은 목사 "문화적 안목으로 보는 세대의 갈등과 해결책" 2008-03-25
정인수 목사 "1세대가 보는 차세대의 잠재력과 미래상" 2008-03-25
킴넷(KIMNET) 선교대회 "2세와 1세가 손잡았다" 2008-03-25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헌금모집 및 평가회 열려 2008-03-24
뉴욕교협 주최 2008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열려 2008-03-23
김진규 목사의 반박 “예수님의 무덤을 발견했다고?” 2008-03-22
성금요일 뮤지컬 오페라 "끝없는 사랑" 열려 2008-03-21
고 안태호 목사 1주기 기념예배 열려 2008-03-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