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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중앙장로교회, 김종필 목사 초청 신년축복 특별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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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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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뉴욕교협이 주최한 교회지도자 회개성회를 인도했던 김종필 목사가 인도하는 신년성회가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1월 10일(목)부터 13일(주일)까지 열리고 있다. 주제는 "부흥의 주춧돌을 놓는 교회"이다.

김종필 목사는 "부흥" 이다. 그는 2일간 열린 교협주최 집회에서도 회개와 "부흥"을 주제로 뜨거운 집회를 인도한 바 있다.

김 목사는 퀸즈중앙장로교회 집회에서도 "하나님의 진노를 막는 부흥의 기도", "이제 시작되는 부흥의 여명", "부흥의 대로를 놓는 숨은 일군들"라는 제목으로 부흥의 말씀을 전한다.

첫날 집회는 타교회 교인등 많은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작됐다. 왜냐하면 김종필 목사는 아직 뉴욕전역은 아니지만, 관심있는 성도들을 중심으로 소문난 목사이기 때문이다. 김 목사는 예언의 능력과 치유의 능력이 있으며, 집회후에 성도들에게 안수기도를 해주기로 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보면 세상사람에 비해 교회안의 교인도 특별하지 않다. 몸이 아프고 어려움도 닥친다. 그래서 신유의 은사가 있는 강사가 인도하는 집회에는 성도들이 몰린다.

정확히 3년전인 2005년 1월 역시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장향희 목사 초청 집회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 강대상 앞까지도 사람이 몰려 앉을 정도로 성황이었다.

첫날 김종필 목사는 그런것을 기대하는 성도들에게 한마디를 했다. "단지 그런 기대로 집회에 참가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 주님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그는 신유의 기도대신 "부흥"을 선물로 주었다. 신유의 기도로 한번 고침 받은 것은 일시적이지만, 부흥은 영원한 치유이다.

부흥을 중심으로 한 김종필 목사의 설교의 결론은 간단하다. 교회성장, 물질, 자녀등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 가정, 내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는 것. 그리고 부흥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라는 것.

이날 김종필 목사의 고백은 총격적이었다. 최근 한국에 수술대에 오른 김 목사의 아내가 수술을 중단했다. 너무 상황이 심각해 수술도 할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

그러면 김 목사는 참기 힘든 고통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그는 이번 어려움을 통해 죽어가는 영혼을 가진 자녀를 바라보고 있어야만 하는 하나님의 고통을 알았다. 하나님의 고통은 병중 아내를 보는 자신의 마음같을 것이라는 것.

많은 사람은 빌리그램 목사가 이시대의 부흥사로 하나님이 사용하셨다고 믿는다. 김종필 목사는 자신은 조용기 목사도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부흥을 위해 자신을 사용하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목회자이다. 김종필 목사는 그런 믿음으로 8년전 보스톤에 도착하여 미국교회와 한인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김종필 목사의 집회에 참가하려는 성도들은 반드시 저녁을 먹고 와야 한다. 김 목사에게서 기도를 받으려는 사람은 더욱 그렇다. 첫날 김종필 목사는 혼신을 다한 2시간여 설교후에도 기도회를 인도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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