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봉주 장로 성경강좌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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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 2005-02-2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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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좌 시비'의 끝은 어디인가?
지난 2월 14일 뉴욕일원 불교계와 뉴욕교협과의 합의로 일단락된 듯하던 문봉주 장로(뉴욕총영사)의 '성경강좌 시비'가 한고비를 넘고 있다. 강좌 주최측에 따르면 27일(주일) 강좌를 마지막으로 성경강좌를 중단키로 함에 따라 '성경강좌 시비'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는 뉴욕불교계와 뉴욕교협과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불교단체들이 청와대와 외교통상부에 문제삼고 뉴욕의 불교단체들도 지난 합의결과에 불만을 품고 행동에 나선 최근 기류의 결과이다.
1,400여명이 수강하던 성경강좌가 다른 이유도 아닌 타 종교의 압력에 의해 중단됨에 따라 기독교인들의 반발이 예상되며 이번 강의 중단도 '성경강좌 시비'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예측을 가능케 한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지난 2월 14일 뉴욕일원 불교계와 뉴욕교협과의 합의로 일단락된 듯하던 문봉주 장로(뉴욕총영사)의 '성경강좌 시비'가 한고비를 넘고 있다. 강좌 주최측에 따르면 27일(주일) 강좌를 마지막으로 성경강좌를 중단키로 함에 따라 '성경강좌 시비'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는 뉴욕불교계와 뉴욕교협과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불교단체들이 청와대와 외교통상부에 문제삼고 뉴욕의 불교단체들도 지난 합의결과에 불만을 품고 행동에 나선 최근 기류의 결과이다.
1,400여명이 수강하던 성경강좌가 다른 이유도 아닌 타 종교의 압력에 의해 중단됨에 따라 기독교인들의 반발이 예상되며 이번 강의 중단도 '성경강좌 시비'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예측을 가능케 한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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