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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청소년 센터 학원 사역부(UKCF) 후원 모임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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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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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센터 학원 사역부(UKCF) 운영위원장인 양희철 목사는 11월 28일(수) 베이사이드 다이너에서 청소년 센터 학원 사역부(UKCF)를 후원하는 목사들을 초청하여 한해 동안 일한 결실과 재정결산을 알려주고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도와 줄 것을 요청하는 모임을 가졌다.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UKCF)는 학교에 나가서 사역자들이 클럽을 만들어 학생들을 돌보고 어려운 일을 도와 줌으로, 학생들이 본분인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집단 폭력에서 지켜주고 학생들이 기독교 정신으로 하나가 되어서 나쁜 길로 가지 않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큰 효과이다.

양희철 목사는 "학생들의 삶의 현장에 나가서 그들과 만나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돕는 길이다"라며 그동안 실적을 발표했다.

현재는 청소년 센터 학원사역부의 사이트는 카도조 고등학교, 프랜시스 루이스 고등학교, 프롤싱 고등학교, 베이사이드 고등학교, 롱아일랜드시티 고등학교, 뉴타운 고등학교, 라과디아 고등학교등 7개 학교이다. 문화 사역으로 찬양팀(Not To us)와 댄스팀(Divinity In Motion)과 댄스 팀등이다.

특히 양희철 목사는 10월부터 시작된 ESL 교사와 주일학교 교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였다.

영어권 학생들 가운데 시험을 치고 이 시험에 통과한 학생 10명을 뽑아 14주 동안 매주 토요일 NYU에서 ESL 전문 강사분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SL 교사 양성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ESL 교사를 만드는 일인데 새로 이민 와서 영어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자기 또래의 가정 교사를 만날 수 있게 하는 좋은 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동시에 이들이 주일 학교 선생이 될 수 있도록 주일학교 전문강사가 와서 훈련을 시키고 있다. 이것은 학생들이 각 교회에 주일 학교 선생이 되게 하는 일을 돕고 또 교회에서나 단체에서 단기 선교를 나가면 선교지의 학생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영어를 가르치는 선교사가 되게 돕는 일이다. 학생들에게는 토요일에 나와서 공부하는 시간만큼 장학금을 주어서 다른 곳에서 일하지 않도록 하여 공부에 전념하도록 하고 있다.

보고를 받은 후원 목사님들은 교회에서 일년 동안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학원 사역에 도울 것을 약속하였고 ESL과 주일학교l 교사 양성훈련 프로그램은 너무나 귀한 프로그램이라며 자기 교회 학생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후원도 하겠다고 좋은 반응을 보여 주었다.

양희철 목사는 학원 선교는 소홀히 할 수 없는 큰 일이라고 강조하고 모든 교회들이 도와야 할 일이라고 말하며 뜻 있는 개인들도 많이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단체들에게 후원금 신청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양희철 목사는 학원 선교를 위해서 17년을 봉사하면서 학원선교를 유지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SL&주일학교 교사 양성 프로그램은 청소년 센터 학원 사역부(UKCF) 사무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하고 있다.

기타 의문 사항이나 관심이 있으면 프로그램 담당자 청소년 학원사역 사역자인 이영미 전도사에게로 연락을 하면 된다. 학원사역부(UKCF) 사무실 직통전화: 718-886-1180/ 718-640-3898(Cell)

한편 청소년 센터 학원 사역부(U.K.C.F) 에서는 12월 15일(토) 2007년 플러싱 열린공간 (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오후 2시에 U.K.C.F.크리스마스 달란트 콘테스트를 한다. 청소년 센터 학원 사역부의 사역지인 각 학교와 문화사역 팀들이 벌이는 콘테스트 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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