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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지방 소속 10개교회 추수감사절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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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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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지방회는 회원교회들이 참가한 가운데 추수감사절 찬양제를 11월 25일(주일) 오후 5시 뉴욕제일교회(지인식 목사)에서 열었다.

1부 예배는 사회 이한식 목사, 기도 차철회 목사, 특별찬양 목사와 사모일동, 말씀 감리사 성영철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방회 소속 교회의 사모와 목사들은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주었다.

성 목사는 "이제 저희가 찬미하고 감함산으로 나가니라(마가복음 14장 26절)"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찬양이 살면 교회도 산다"라며 "찬양과 기도가 살아야 교회가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2부는 각 교회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찬양으로 은혜 나누기로 진행됐다.

뉴욕제일교회(지인식 목사), 뉴욕주의빛교회(성영철 목사), 퀸즈교회(이후근 목사), 뉴욕소명교회(김정두 목사), 뉴욕중앙교회(이미일 목사), 뉴저지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 뉴욕할렐루야교회(배경태 목사), 명성교회(민병열 목사), 청암교회(차철회 목사), 뉴욕화광교회(이한식 목사)등 20개의 회원교회중 10개 교회팀이 찬양제에 참가했다.

순서에 따른 교회들의 찬양이 끝난후 찬송가 306장 "감사하는 성도여"라는 곡을 연합으로 찬양했다.

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교회당을 가득메운 찬양의 아들딸들은 우리교회가 아니더라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뉴저지행복한교회는 어린이 태권도팀이 찬양에 맞추어 태권동작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목사와 사모도 훌륭하게 지휘를 담당했다. 뉴욕제일교회의 지휘는 이정은 사모, 뉴욕화광교회의 지휘는 이일령 사모, 뉴욕할렐루야교회 지휘는 배경태 목사가 맡았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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