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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6주년 뉴욕초대교회 임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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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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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6주년을 맞은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는 10월 7일(주일) 오후 5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념예배는 뉴욕초대교회 곽영철 선교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원기 목사(뉴욕베데스다교회)의 기도에 이어 찬양대의 찬양후에 이영환 목사(대전한밭제일교회)의 설교가 이어졌다.

“기둥같은 일꾼되소서(계3:7-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환 목사는 빌라델비아 교회를 소개하면서 빌라델비아 교회가 하나님께 칭찬을 들은 것 같이 교회와 임직자는 평생 칭찬만 듣는 모습이 되기를 기원했다.

특히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라는 말씀을 전하며 직분을 받는데 있어서 예수님과 함께 하길 원하며 직분자는 말씀에 서야 하고 교회에 배반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박태성 목사(뉴욕영광장로교회)의 헌금기도후에 헌금을 마치고 2부 순서에서는 윤소영 목사(뉴욕초대교회 행정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먼저 김명국, 김록수 장로의 은퇴기념패 증정이 있었다. 또한 안수집사임명에 노도희 최정봉 홍경표, 안수집사 취임에 강영안 김용철 박문희 백상진 송재구 최관해, 명예안수집사 임직에 김무희 서종완 석남준 최성모등이 임명됐다.

이어 권사 임직에 강두임 김정혜 나정효 백강복 신복자 이숙자 이옥희 이정우 정선자 조순옥, 명예권사 임직에 손정자 신정자 유영희 이모선 차경애 등이 임명되었다.

축송은 이충훈 집사가 맡았고, 권면 한재홍 목사(뉴욕교협 전회장), 축사 안창의 목사(뉴욕교협 전회장), 축사 최은종 목사(전 미주기독교 방송국 사장), 축도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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