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람교회가 원한다면 뉴욕장로교회와 같은 노회에 들어갈 수 있을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예람교회가 원한다면 뉴욕장로교회와 같은 노회에 들어갈 수 있을까?

페이지 정보

화제ㆍ2007-09-02 00:00

본문

뉴욕장로교회에서 분리되어 나온 뉴욕예람교회가 원한다면 뉴욕장로교회와 같은 노회에 들어갈수 있을까?

뉴욕장로교회의 부목사로 있다가 뉴욕예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한 임동렬 목사는 소속노회에서 치리를 받을까?

뉴욕장로교회가 소속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노회장 조성희 목사가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의견을 밝혔다. 만약 이에 대한 결정이 필요하면 10월 8일에 열리는 정기노회에서 토의된다. 먼저 조 목사는 뉴욕예람교회 같은 경우가 다른 노회 소속교회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그때의 경우를 지금과 대비하여 생각을 밝혔다.

임 목사의 치리에 대해 조 목사는 "흐름으로 볼때 임동렬 목사가 앞장서서 교회의 분란을 조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치리하기는 힘들다"라고 전망했다. 또 뉴욕예람교회가 만약 노회로 들어오려고 하면 "서로간의 불편감은 있어도 노회는 부모의 입장으로 뉴욕예람교회를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조 목사는 밝혔다.

조 목사는 "두 교회가 갈라선 것은 용서와 공의에 때한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영희 목사가 뉴욕예람교회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하나님이 막으시면 불가능하지만 모든 가능성은 있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2건 36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진호 목사가 D12 컨퍼런스를 통해 어떤 고민을 풀었을까? 2007-09-21
1628년 RCA 교단이 세운 뉴욕 최초의 교회는? 2007-09-20
지미림 목사 뉴욕 미국교협 최연소, 첫 아시안 사무총장 취임식 2007-09-20
황은미 사모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편지 화제 2007-09-19
뉴욕감리교회 열린문화센터, 교회이미지 개선에 기여 2007-09-19
뉴욕장로교회 청빙위원회, 안민성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키로 2007-09-18
뉴욕한인침례교회 24회 정기총회, 회장 박진하 목사 2007-09-18
최은종 목사, 뉴욕코너스톤교회 개척 2007-09-18
[인터뷰] "뉴욕기독부부합창단" 소유영 지휘자 2007-09-18
[뉴저지로 간다] 한국교회에 “예배자” 신분 처음 심은 김진호 목사 2007-09-18
심장병돕기 사랑의 음악회/이광희 선교사, 남궁송옥, 김정숙 사모 2007-09-18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미주 뉴욕노회, 2가지 굿뉴스 전해 2007-09-17
믿음으로 암을 극복한 민경수 목사 "주님을 찬양합니다" 2007-09-17
순복음안디옥교회 21주년 맞아 37명 임직 2007-09-16
"3인 3색 콘서트" 최명자 사모, 황국명 목사, 손영진 사모 2007-09-15
뉴욕예일장로교회 토요한글학교에 학부모가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 2007-09-15
정경남 집사 선교간증 "선교의 일꾼으로 삼아주소서" 2007-09-15
유상열 목사 특강 "기독교와 음악" 2007-09-14
김준식 목사 “목회는 신학과 지식만으로 할 수 있는 것 아냐” 2007-09-13
트렉터 트레일러 드라이버로 목회하는 "잃은 양 찾는 교회" 김명식 목사 2007-09-11
뉴욕전도대학 개강 및 이사장/학장 취임 감사예배 2007-09-10
뉴저지교협 2007 정기총회, 회장 정창수 목사/부회장 김준식 목사 2007-09-10
[원로에게 듣는다] 한세원 목사 "믿음만큼 덕과 절제도 필요" 2007-09-09
뉴욕전도대학교 새학장 이희선 목사 2007-09-09
박세록 장로 "구제, 봉사, 선교는 서로 다르다" / KPM 선교세미나 2007-09-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