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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창립 16주년 맞아 예사랑 찬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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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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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목사 이종식)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8월 26일(주일) 오후 6시 교회 찬양팀인 예사랑 찬양집회를 열었다. 오전 3부 예배는 간증이 함께한 16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로 드려졌다.

예사랑 팀(인도 김형일 목사)의 찬양집회는 예수님의 일대기를 찬양집회로 담아 탄생-사랑-믿음-소망등 4가지의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수의 사랑을 찬양으로 전한 이번 집회는 찬양뿐만 아니라 연극, 영상, 말씀이 함께 있는 집회로 진행됐다. 예사랑 팀은 세번째 찬양집회를 준비하며 2개월간 연습을 했다.

1부 탄생은 '천사들의 노래가', 캐롤, '날위해 이땅에 오신', '왕이 나섰다'의 찬양으로 진행됐다.

2부 사랑은 간증시, '경손의 왕',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했던 이유',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끝없는 사랑', '갈급한 내맘을 만지시는 주'등의 찬양이 진행됐다. 특히 최미라 자매는 간증시를 통해 "한국에 계신 어머님이 핍박과 환란속에서 지킨 신앙의 유산을 감사하는 간증시를 읽었다.

3부 믿음은 이종식 목사의 말씀과 연극으로 진행됐다. 이종식 목사는 간단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주신 분이다. 우리는 가진 것을 자랑하지 말고 주께 영광을 돌리라"라고 말했다. 또 "사명을 가지고 땅끝까지 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 부인한 장면을 담은 성극이 진행됐다. 성극이 진행되는 동안 예수님의 고통을 담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영상으로 전해졌다.

4부 소망은 '주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Beautiful One', 영원히 찬양드리세', '땅끝까지"등의 찬양이 진행됐으며 이종식 목사의 축도로 집회를 마쳤다.

찬양팀은 리더보칼(김형일 목사), 보컬(김원영, 최미라, 신혜진, 노경아, 이유나), 베이스 기타(장영찬), 전자기타(송인창), 기타(박호진), 키보드(김가영, 이효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는 장영찬은 장로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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