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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컨퍼런스, 모습드러낼수록 호평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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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 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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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컨퍼런스가 진행될수록 호평을 받고 있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사람들은 컨퍼런스에 만족하며 등록비가 아깝지 않다는 입장이다. 또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목회자들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20일(월)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무려 8백여 명이 등록했으며, 뉴욕과 뉴저지에서 6백 명, 그 외 지역에서 2백여 명이 참가했다. 뉴욕과 뉴저지의 목회자들은 평신도들과 함께 직접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컨퍼런스가 호평을 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강사 김성곤 목사와 컨퍼런스 내용에 대한 호평, 둘째는 컨퍼런스 진행에 대한 호평들이다. 김성곤 목사는 권위적이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컨퍼런스 내용도 교회의 성장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교회를 주장하는 것이라 색다르다.

컨퍼런스 진행도 기존의 관습적인 컨퍼런스의 틀을 벗어났다. 일부 참석자들은 찬양을 줄이고 강의를 더 많이 듣자고 하지만 김성곤 목사는 강의외의 찬양 등 다른 순서도 컨퍼런스라는 입장. 김 목사는 조금 모자라는 듯이 강의를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설득력이 있다. 강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뉴욕 현지교회들이 준비한 각종 순서들도 컨퍼런스에 대한 관심과 감동을 준다.

컨퍼런스 둘째날(21일) 특강을 한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는 "수많은 시간을 피땀흘리지 않았다면 교회문제를 관통하는 말씀을 하기가 힘들 것"이라고 강사 김성곤 목사를 호평했다. 또 김 목사는 "컨퍼런스를 통해 많이 도전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특강을 통해 김남수 목사는 먼저 무슬림에 비해 열세로 돌아선 개신교의 현실을 지적했다. 또 북한방문을 통해 북한의 교육시스템에서 영향을 받아 어린이 교육선교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전략, 전술, 작전의 개념을 강조하는 비전의 CEO 목회자 김남수 목사는 세계 15살 이하의 18억 5천만 명을 교육시켜 복음화 시키자는 큰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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