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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 힉스빌 새 예배당에서 첫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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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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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제일교회'라는 의미의 교회이름을 가지고 있는 뉴욕예일장로교회가 힉스빌에 새 예배당을 구입하고 첫 예배를 2월 첫째 날 새벽에 드렸다. 첫 주일예배는 2월 6일에 드리지만 헌당예배는 교회 창립 12주년 기념일인 5월22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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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담임목사는 첫 예배에서 요한복음 9장 13절에서 23장의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하나님께서 흙으로 빗어 생명을 만드신 것 같이 오늘도 하나님은 사랑하고, 성결하고, 충성스러운 종으로 우리들을 만져주시며 빗어 주신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김종훈 목사는 새 예배당의 선정에서 구입에서 겨우 2달만에 모든 것이 자연스러운 가운데 이루어 진 것을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현재의 베이사이드에서 롱아일랜드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성도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밴 2대를 더 구입하여 5대의 밴으로 수송을 한다며, 이곳 주위에 한국사람이 많이 살아 더욱 발전가능성을 높이 보았다. 예일장로교회는 현재 성인 300명 등 400명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있다.

예일장로교회는 롱아일랜드 힉스빌에 있는 미국교회를 280만달러에 구입했으며 이전에는 베이사이드에 있는 유대인 회당을 빌려 사용했다. 새 예배당은 2.53에이커의 넓은 대지에 350석 규모의 예배당과 13개 교실, 친교실과 식당 등으로 꾸며졌다. 교회건물은 현재 20만달러를 들여 보수 공사를 하고 있으며 첫 주일예배까지는 90%의 공사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예일장로교회는 교회 이전과 더불어 교회의 체제를 수동적인 구역모임에서 능동적인 목장체제로 전환을 하며 12명의 정원으로 목장이 운영된다. 김 목사는 노방전도 등의 한계점을 말하며 이제 전도도 관계중심으로 전환되어야하며 이를 위하여 소그룹 중심의 목장체제의 효율성을 강조했다.

김종훈 목사는 예일장로교회는 예배와 교제등 교회 본질에 충실하도록 노력한다며 현재 중국, 볼리비아, 리콰라과 등 49곳에 선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100군데 선교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 교회주소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NY
17 New South Rd.
Hicksville, NY 11801
(516)938-0383 (516)938-3824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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