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민족 아우른 찬양의 축제… 믿음장로교회 콘서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세대와 민족 아우른 찬양의 축제… 믿음장로교회 콘서트

페이지 정보

탑2ㆍ2025-11-08 02:11

본문

[기사요약] 뉴저지 믿음장로교회가 지난 11월 2일 'Praise the Lord'라는 제목으로 2025 가스펠 콘서트를 열었다. 에바다 선교단, K-Praise 댄스팀, 제니퍼 전, 유영광 집사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 아프리카 고아 후원 모금도 함께 진행됐다.

 

0a9398b3cbd2dd7c7e27f0021550b3d3_1762586059_12.jpg
▲ 믿음장로교회, 세대 통합 가스펠 콘서트

 

뉴저지 믿음장로교회(담임 박상훈 목사)가 'Praise the Lord'라는 타이틀로 2025 가스펠 콘서트를 개최했다. 믿음장로교회에서 11월 2일 주일 오후 5시에 열린 이번 콘서트는 많은 이들이 좌석을 채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콘서트는 믿음장로교회 에바다 선교단의 북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박상훈 담임목사는 인사말과 기도를 통해 "오직 주님께서만 영광 받으시는 콘서트, 찬양 속에 거하시는 주님을 만나는 콘서트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후 다음세대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 K-Praise Dance Team의 공연에는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참석자들이 박수를 보냈다. 또한 찬양교회 중창단이 "행복" 등을 불렀고 , Elim Christian Band는 "Amazing Grace"를 연주해 현장에 함께한 타민족 회중들의 호응을 받았다.

 

0a9398b3cbd2dd7c7e27f0021550b3d3_1762586633_9.jpg
 

0a9398b3cbd2dd7c7e27f0021550b3d3_1762586634_04.jpg
 

이날 공연에서는 아프리카 빈민고아를 위한 영상 상영과 후원 모금도 진행되었다. 또한 바이올린 연주자 제니퍼 전(Jennifer Jeon)이 "은혜", "주만 의지해" 등을 연주했으며 , 바리톤 유영광 집사는 2025년 자신과 함께하신 하나님을 간증하며 찬양을 이어갔다. 두 연주자는 즉석에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콘서트는 박상훈 목사의 축도와 소프라노 이준희, 유영광 집사의 축도송 "거룩, 거룩"으로 마무리되었다. 모든 순서 후에는 교회에서 준비한 한식 뷔페를 나누며 공연의 감동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APAsAz3tAHUi9BD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6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웨스 스태퍼드 박사 "4/14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 새글 2025-11-08
5000피트 산골에 울린 '실버 파워', 뉴욕실버미션 과테말라 사역 새글 2025-11-08
세대와 민족 아우른 찬양의 축제… 믿음장로교회 콘서트 새글 2025-11-08
웨체스터 교협부흥회, 호성기 목사 "진짜 부흥, 내 심령이 살아나는 것" 새글 2025-11-07
한인사회 19개 단체, '이민자 보호 한인 커뮤니티 네트워크' 출범 새글 2025-11-07
7대 위기 맞선 한인 교회·단체, '공동 대응을 위한 선언문' 발표 새글 2025-11-07
PGM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목사, 2026년 튀르키예 대회 개최 새글 2025-11-07
AI 심층 분석: 뉴욕교협 51회 정기총회 혼란 댓글(1) 새글 2025-11-07
뉴욕교협 정기총회, 공천안 부결... '연임' 논란에 발목 새글 2025-11-07
뉴욕교협 51회 총회, 재정흑자 전환 및 할렐루야대회 혁신 열매 새글 2025-11-06
"젊은 목회자들이 왜 교협에 안 나옵니까?" 뼈아픈 진단 쏟아진 51회 … 새글 2025-11-06
윤영환 목사, 뉴욕교협 총회서 "진리로 하나 되는 역사" 기도 새글 2025-11-06
"좋음을 넘어 위대한 교회로" 장충렬 목사, 뉴욕서 부흥과 전도 열정 선… 2025-11-05
뉴욕교협 임시총회, '회장 연임' 헌법 개정안 최종 부결 2025-11-04
"80 넘긴 선배들은 진정한 영웅"... 뉴욕목사회, 원로 초청 오찬 2025-11-04
'언처치드' 75%는 옛 교인, "예배보다 봉사 초대가 효과적" 2025-11-04
GBC, '박해받는 중국 가정교회' 돕기 특별 생방송 2025-11-03
508주년 종교개혁, 조문휘 목사 "오늘날의 개혁: 말씀, 사람, 예배의… 2025-11-03
AI 시대, '인격'이 답이다… 임흥섭 목사 신간 <나를 빚어 세상을 채… 댓글(1) 2025-11-03
"다음 세대인가, 다른 세대인가" 뉴장 김학진 목사, 신앙 계승의 안일함… 2025-11-03
"신앙 유산 위에 세운 자유" 미주 이승만 기념사업회 10차 크루즈 연례… 2025-11-01
'글로벌 리유니언 크루즈 콘서트', 선상에서 울린 감동의 메시지 2025-11-01
"4/14 세대를 선교의 동역자로" 루이스 부시 목사의 파송 축도 2025-11-01
김남수 목사, "다음 세대가 골든타임, 4/14 운동은 선택 아닌 필수 … 2025-11-01
웨스 스태퍼드 박사, "아이들은 힘이 없지만, 천국과 지옥은 그들을 주목… 2025-11-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