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지역 기아대책 국제개발본부 설립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지역 기아대책 국제개발본부 설립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8-04 00:00

본문

김 장로님은 요즘 살이 붙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작년에 산 바지도 꼭 조는 느낌을 준다. 김 장로님은 문득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1분에 34명, 하루에 5만명이 가난과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 8억 5천명이 영양실조로 고생하고 있으며 20억이 허기진 배를 잡고 잠자리에 든다. 기아는 세계의 역사와 함께 같이 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켜 굶주린 자의 배를 채우셨다. 그로부터 2천여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세계인구의 3분이 1은 기아로 고생한다. 그들의 모습은 겨우 50여년전 한국의 모습이다.

'기아대책(회장 정정섭 장로)' 미동부지역 설립예배가 8월 4일(토) 오전 8시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미동부지역 기아대책의 설립을 위해 김인한 장로, 오태환 목사, 이종명 목사, 정순원 목사, 정진호 목사, 황영진 목사등이 설립준비위원을 맡았다. 지회장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부 지회장 황영진 목사, 사무총장 이종명 목사, 서기 정진호 목사, 감사 정순원.유상열 목사는 결정이 됐다.

지부구성의 계기를 마련한 김인환 장로는 인사와 소개를 했으며, 한국 기아대책 회장 정정섭 장로는 기아대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대책(Food for the Hungry)은 1971년, 래리 워드 박사에 의해 설립된 국제적인 구호 단체로, 12개국에 지부를 세워 지구촌 곳곳의 기아 현황을 알리고, 이들에게 식량 제공, 각종 개발 사업,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자립을 도와주고 있다.

기아대책은 한국에서는 지난 1989년 설립됐다. 한국 기아대책의 설립으로 한국은 원조만 받다가 원조를 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국은 외국에 복음의 빚과 함께 떡의 빚이 있다. 이제 한국은 그 빚을 갚고 있는 셈이다.

기아대책은 떡만 전하지 않는다. 떡과 복음을 함께 전한다는 강령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장나라, 임동진 목사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기아대책과 비슷한 기관으로는 월드비전이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6건 31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제2의 개국 - AM 740 진출 2009-10-02
뉴욕교협, 한독선연 대처방법은 공의와 사랑으로 2009-09-30
뉴욕교협 실행위, 3번까지만 출마가능 법 통과시켜 2009-09-30
"수고하셨습니다" 하늘나라 리더십 보여준 최창섭 목사 2009-09-30
[현장스케치] 이대복 소장 이단대책 목회자 세미나 2009-09-29
예일대 음대 함신익 교수 초청 간증집회 2009-09-28
뉴욕효신장로교회 "25주년 기념 임직식 및 감사예배" 2009-09-27
세상의 천국은 가정, 뉴욕기독부부합창단 8회 정기연주회 2009-09-27
가을을 복음으로 물들인 삼인삼색 콘서트 2009-09-27
뉴욕교협 "한독선연에서 안수받은 목사는 회원으로 받지 않기로" 2009-09-25
한독선연 뉴욕 목사 안수식-15명 안수 2009-09-24
예장통합, <크리스천투데이> ‘이단(옹호) 언론’ 규정 댓글(1) 2009-09-24
[인터뷰] 한독선연 회장 김상복 목사 "뉴욕교계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 2009-09-25
③ 열린포럼 - '동성연애의 시각'과 '어린아이의 죽음과 천국' 2009-09-24
② 열린포럼 - 크리스찬 재정관, 사회적인 공의와 전체적인 흐름을 보라 2009-09-23
두날개 양육시스템 1차 집중훈련-충성도 높은 5백여명 등록 2009-09-23
코커스, 장미나 대표 초청 자살방지 세미나 2009-09-23
리더십 컨퍼런스 - 변화의 시대에 목회자의 리더십을 세우는 방법 2009-09-22
미주문화선교회 2009 후원의 밤 2009-09-21
① 열린포럼 - 이승한, 한규삼, 황재중, 이진석, 노진산목사 2009-09-21
뉴잉글랜드은혜장로교회 이승한목사 취임/말씀/포럼/찬양 2009-09-20
뉴욕새빛교회 12주년 - 이임 신석환 목사, 취임 이영호 목사 2009-09-20
감동있는 한편의 드라마 - 2009년 북미원주민 선교 선교간증집회 2009-09-20
감동과 은혜의 연속, 2009 카자흐스탄 선교간증집회 2009-09-19
목양장로교회 추계성회 "강사는 선교지향적인 신동우 목사" 2009-09-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