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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1 청소년·청년부 겨울수련회, “예수님처럼” 말씀과 찬양으로 다음 세대 세운다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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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10-0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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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Ao1(Audience of One Ministry)은 "예수님처럼 (CHRISTLIKE)"을 주제로 제4회 청소년, 청년부 겨울수련회를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뉴저지장로교회에서 개최한다. John Lee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며, 말씀과 예배, 공동체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복음적 정체성과 헌신을 회복하도록 돕는 자리다. 뉴욕과 뉴저지 교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Ao1은 지난해 제3회 수련회도 성황리에 마쳤으며, 워십댄스 사역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영적 갱신을 지속적으로 이끌고 있다.

 

▲[동영상] 2025년 Ao1 청소년·청년부 겨울수련회 홍보영상

 

한분의 관객이신 하나님을 위해 무대에서 춤추며 찬양하는 Ao1(Audience of One Ministry)이 주최하는 제4회 청소년 및 청년부 겨울수련회가 "예수님처럼 (CHRISTLIKE, 갈라디아서 2:20)"이라는 주제로 12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열린다.

 

뉴저지 오클랜드에 위치한 뉴저지장로교회에서 진행되며, 참가자 숙소는 인근 호텔에서 마련된다. 이번 수련회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복음적 정체성과 헌신을 회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o1은 이번 행사가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말씀과 예배로 세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찬양과 말씀, 공동체 활동을 통한 영적 갱신을 강조했다. 특히 Ao1의 지난 사역에 대한 교계의 뜨거운 반응을 볼 때, 이번 수련회 역시 다음 세대의 신앙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인교회들이 인정하는 차세대 사역기관으로 Ao1을 선정하고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청소년기관들의 프로그램에도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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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Ao1 청소년·청년부 겨울수련회

 

John Lee 목사, 그리스도 중심 삶으로 인도

 

이번 수련회의 주 강사로는 뉴욕 리멘넌트 교회에서 섬기고 있는 존 리(John Lee) 목사가 나선다. 리 목사는 모든 사람이 영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을 보는 것에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다. NYU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바이올라 대학교 탈봇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으며 전문성을 더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순종하는 것’이 삶의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하는 리 목사는, 현재 맨해튼에서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이번 수련회에서 예배와 말씀 선포를 통해 참가자들이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예배는 교회 연합에서 구성한 특별 찬양팀과 댄스팀이 인도하며, 소그룹 모임, 다양한 주제의 특별 강연, 간증 등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다시 한번 하나님을 깊게 만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기를 주최 측은 기도하며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

 

성장하는 Ao1 사역, 다음 세대 부흥의 마중물

 

Ao1은 2020년 워십댄스 여름캠프로 사역을 시작한 이후, 여름 캠프 후 워십댄스의 밤 행사를 통해 성장한 신앙과 댄스 실력을 발표해 왔다. 이제는 겨울수련회까지 사역이 발전하며 뉴욕과 뉴저지 교계에서 다음 세대 사역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제3회 Ao1 청소년과 청년부 겨울수련회는 "먼저 그분을 찾으라(마태복음 6:33)"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당시 존 김 목사가 주 강사로 참여하여 차세대와 도시선교에 대한 열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Ao1 웹사이트(ao1dance.com)에서 단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련회 등록은 웹사이트 ao1dance.com/retreat에서 가능하며, 얼리버드 등록은 11월 3일까지 $225, 일반 등록은 12월 1일까지 $245로 마감된다. 수련회 관련 문의는 917-971-1338 또는 audienceof1retreat@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Ao1 측은 "이번 겨울, 다음 세대가 다시 한 번 복음 앞에 서고 삶으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결단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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