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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렬 목사 “꿈이 없는 목회는 위험하다”, 다시 일어나는 교회를 위한 영적 백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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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1ㆍ2025-06-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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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다시 일어나는 뉴저지!”를 주제로 열린 ‘부흥전략 세미나 및 전도 동력 부흥회’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한무리교회에서 개최됐다. 강사 장충렬 목사는 투산영락교회를 부흥시킨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민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회복의 비전을 제시했다. 꿈이 없는 목회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교회 부흥은 ‘하나님 나라의 꿈’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d592cc1deb33cb654a4237c9f740834a_1750195451_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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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나는 뉴저지!”라는 주제로 “부흥전략 세미나 및 전도동력부흥회”가  6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한무리교회(담임목사 박상돈)에서 열렸다. 집회는 두 가지가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부흥전략 세미나”와 “전도 동력 부흥회”이다.

 

유례없이 두 차례 기도회로 준비한 ”부흥전략 세미나”는 17일(화)-18일(수)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목회자, 사모, 신학생, 교회중직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전도 동력 부흥회”도 같은 2일 동안 저녁 8시에 전도에 동력을 받길 원하는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저지노회(노회장 강신균 목사)가 주최하고, 뉴저지교협(회장 박상돈 목사)이 협력하는 이번 집회의 강사는 장충렬 목사(아리조나 투산영락교회 담임, 교회를 세우고 부흥시키는 목회자 세미나 강사)이다.

 

1.

 

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강사는 투산영락교회의 장충렬 목사다. 그는 한인 인구가 1,500명에 불과한 애리조나 투산이라는 사막과 같은 환경에서, 폐쇄 직전의 교회를 맡아 건강하게 성장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장 목사의 사역 이야기는 그 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큰 도전과 위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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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렬 목사는 세미나를 시작하며 “이민교회와 선교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고 부흥시키는 실제적 원리와 방법을 나누는 자리”이며 “투산영락교회 20년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장 모델을 제시한다”고 했다. 또한 영적으로 지친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위로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미나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역 지원과 네트워크를 통해 목회자들의 성장과 협력을 도모한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세미나의 궁극적 목표를 제시했는데, 각자의 시간, 능력, 영적 은사를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 성장을 위해 온전히 사용하고, 주어진 자리에서 충성된 사역자로 살아가도록 헌신을 다짐하게 하는 데 있다.

 

2.

 

장충렬 목사는 첫 강의를 마치고 아멘넷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한국 교회는 물론, 이민교회와 미국 전역의 교회들, 더 나아가 세계 교회가 급속히 침체되고 있는 시대”라며 안타까운 현실을 언급했다.

 

장 목사는 교회를 다시 일으킬 대안이 절실한 이때,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사용하신 사람들처럼 누군가가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깊이 있는 고민 없이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따라 교회를 살리는 사명을 붙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장 목사는 자신의 교회인 투산영락교회가 지난 10년간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 안에서 하나의 대안 교회로서 사역을 감당해왔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난 7년간 애리조나를 넘어서 미국 전역에서 복음의 영향력이 확장되고 있다며, 그 가운데 기이하게 쓰임 받고 있음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번 뉴저지 세미나를 통해 참여한 목회자들의 교회가 부흥하여 일어나고, 그 영향이 지역과 미국 전역, 더 나아가 세계 교회로까지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장충렬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백신이 인류를 살려낸 것처럼, 오늘날 이 사역도 교회를 살리는 '영적 백신'과 같은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11월에는 뉴욕예일장로교회 집회, 이어 필라델피아, 시카고로 확산되어 네트워크가 형성될 계획임을 밝히며, 모든 참여 교회와 목회자들을 하나님의 보배로 여기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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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 참가한 원로 이용걸 목사는 장충렬 목사의 주위를 전염시키는 뜨거운 목회 열정을 많은 목회자들이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3.

 

실제 투산영락교회는 장 목사가 2004년 부임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이 경험을 나누기 위해 2019년부터 자비량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열어왔다. 단순히 교회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교회의 모델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실제적인 통찰력을 선사했다.

 

장충렬 목사의 세미나는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니다. 교회가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제적인 문제들, 즉 교회 성장과 시스템 구축, 전도 전략, 새 신자 정착 등 구체적인 고민에 대한 해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다. 척박한 환경을 딛고 일어선 생생한 경험이 녹아있기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장 목사는 실패와 좌절의 순간까지도 솔직하게 나누며, 그 과정에서 얻은 하나님의 지혜와 교훈을 아낌없이 공유한다. 참석자들은 그의 진솔한 나눔을 통해 이론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깊은 공감과 실제적인 적용점을 발견하게 된다.

 

4.

 

장충렬 목사는 "투산영락교회가 해냈다면 어느 교회든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주님이 주신 지혜와 8가지 핵심 원리를 붙들고 나아간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놓인 교회라도 반드시 다시 일어서고 부흥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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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서 제공한 ‘교회 부흥을 위한 8가지 핵심 원리’는 첫째 날에는 ‘교회 성장의 꿈’을 함께 그리며 비전을 새롭게 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과 실제적인 방법론을 나눈다. 이어 교회를 이끌어갈 ‘핵심 그룹’을 어떻게 세우고 운영할 것인지, 효과적인 전도를 위한 ‘타겟 지역 선정과 VIP 전도 대상자 명단 확보’ 전략까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둘째 날에는 교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도 분위기 조성’ 노하우와, 실제적인 전도 열매를 맺기 위한 ‘전도 훈련과 능력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부흥의 지속성을 위한 ‘순종과 열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충성’하는 교회의 모습까지,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깊이 있는 강의가 펼쳐졌다. 각 주제는 투산영락교회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달됐다.

 

5.

 

강사 장충렬 목사는 ‘교회 성장과 꿈’이라는 주제의 첫 강의에서 모든 부흥의 여정은 ‘꿈’에서 비롯된다고 힘주어 선포했다. 강의를 통해 목회자가 꿈꾸는 교회의 모습과 현재 교회의 현실을 성찰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를 위한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도록 도왔다. 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명과 역사 속 믿음의 사람들의 꿈을 되새기며, 오늘날 목회자의 꿈과 사역을 점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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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렬 목사는 하나님께서 한 개인이나 공동체를 축복하시고 위대한 일을 이루려 하실 때, 가장 먼저 그 마음에 설렘 가득한 꿈을 심어주신다며, 교회 부흥 역시 이 영적인 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장 목사는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고 죽을 뻔한 고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다음 선교지를 향해 묵묵히 걸어갔던 모습을 나누었다. 장 목사는 바로 그 모습에서 ‘하나님의 사람’의 진면목을 보았다며, 어떤 대가와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주님의 길을 끝까지 따르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사명자들이 마땅히 추구해야 할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꿈이 없는 목회, 그 위험성에 대하여

 

이러한 사명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바로 ‘하나님 교회가 부흥되는 꿈’이라고 장충렬 목사는 말했다. 교회가 다시금 성장하고 힘차게 일어설 수 있다는 가슴 벅찬 꿈이 없다면, 목회는 자칫 목회자 자신을 지치게 하고 성도들에게는 무거운 짐이 되는, 마치 사기와 같은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꿈의 절실함을 피력했다.

 

장충렬 목사는 심지어 과거 세미나에서 “꿈이 없는 목회자는 목회를 그만두는 것이 낫다”고 강하게 발언했던 경험을 나누었다. 팬데믹 이후 찾아온 절망감에 더 이상 꿈을 꿀 수 없다고 생각했던 한 목회자가 이 말에 큰 충격을 받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 했지만, 결국 마음을 붙드시는 성령의 손길에 이끌려 끝까지 말씀을 경청했다는 일화는 꿈의 부재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꿈은 결코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장 목사는 힘주어 말했다. 성경에서 ‘늙은이도 꿈을 꾸리라’고 약속하신 말씀을 인용하며, 80세가 넘은 성도라 할지라도 단순히 자녀에게 신세 지지 않고 조용히 생을 마감하겠다는 소극적인 생각을 넘어, 기도와 물질로 교회를 섬기는 ‘위대한 장로’, ‘멋진 집사’가 되겠다는 거룩한 꿈을 품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교회는 본질적으로 성도들이 함께 꿈을 꾸도록 격려하고 이끄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장충렬 목사는 설명했다. 목회자가 먼저 부흥의 꿈을 꾸고 선포하기 시작할 때, 그 꿈은 교인들에게 전염되어 ‘우리도 할 수 있다, 드디어 일어나겠구나’라는 공동의 비전으로 자라나며, 이것이 바로 부흥을 일으키는 강력한 동력이 된다고 했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성공과 발명 역시 작은 꿈에서 시작되었음을 장충렬 목사는 라이트 형제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그들이 어린 시절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며 품었던 ‘우리도 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꿈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망토를 두르는 등 수많은 실패와 도전을 거쳐 마침내 인류의 역사를 바꾼 비행기의 발명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와 똑같은 원리로, 교회 부흥 역시 ‘하나님, 이번에는 우리 교회가 일어나야 합니다’라는 목마른 사슴과 같은 심정으로 부르짖는 간절하고 절박한 꿈에서 시작된다고 장충렬 목사는 거듭 확인시켜 주었다. 이 꿈이 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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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궁극적인 꿈의 설정

 

그러나 막연히 꿈만 꾸는 것을 넘어, 현재 교회가 처한 상황과 현실을 냉철하게 진단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장 목사는 방향을 전환했다. 이어 참석자들에게 ‘꿈꾸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진단’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각자 섬기는 교회가 가진 문제점들을 솔직하게 적어볼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한 참가 목사는 깊은 고민 끝에 “가장 큰 문제는 목회자인 제 자신의 열정이 사라진 것이며, 기도의 능력을 상실했고, 성도들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으며, 그 결과 교회가 복음 전도의 열정을 잃고 우리끼리만 행복한 공동체로 머물러 있다”고 정직하게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목사는 이러한 아프지만 정직한 진단과 고백이야말로 진정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격려했다. 장충렬 목사는 만약 열정이 식었다면, 하나님 앞에서 한 달 내내 울부짖거나 금식하는 등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 첫사랑의 열정을 되찾기 위해 몸부림쳐야만 교회에 다시 소망의 빛이 비치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현실을 진단하고 회복의 의지를 다졌다면, 이제 교회가 꾸어야 할 가장 위대하고 궁극적인 꿈은 바로 ‘온 세상을 살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이라고 장 목사는 선언했다. 이 꿈은 인간의 계획이 아닌 주님께서 친히 꾸셨던 꿈이며, 이 세상의 그 어떤 비전보다 거룩하고 아름다운 최고의 가치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 위대한 꿈은 사도행전 1장 8절의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님의 지상 최대 명령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장 목사는 이 말씀이야말로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비전의 로드맵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 나라의 꿈, 어떻게 이룰 것인가

 

장충렬 목사는 자신의 교회를 예로 들며 ‘예루살렘’은 교회가 위치한 투산 시, ‘유다와 사마리아’는 애리조나 주와 미국 전역, 그리고 ‘땅끝’은 전 세계로 적용하여 사역하고 있음을 나누었다.

 

투산(예루살렘) 복음화를 위해, 공항 픽업부터 홈스테이, 집 구하기까지 도우며 한 영혼을 만나려 애쓰는 ‘정착민 돕기’와 매년 ‘오메가 전도 축제’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애리조나와 미국 전역(유다와 사마리아)의 복음화를 위해서는 다른 지역의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섬기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했다. 장충렬 목사는 이 사역이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3년간 망설였지만, 기도 가운데 주신 순종의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또한 땅끝 복음화를 위해 중남미와 유럽 등 세계 각지의 선교사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할 뿐만 아니라, 2년에 한 번씩 그들을 교회로 초청해 3박 4일간 주님을 섬기듯 극진히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통해 한 작은 교회가 꾸는 꿈이 어떻게 온 세상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 실제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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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친히 보여주신 네 가지 핵심 사역 모델

 

장충렬 목사는 마지막으로 이 하나님 나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님께서 친히 보여주신 네 가지 핵심 사역 모델을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 첫 번째는 ‘전도와 설교 사역’으로, 주님께서 이 마을 저 마을로 직접 찾아가 복음을 전하셨듯, 오늘날 목회자가 이론가가 아닌 실천가로서 전도의 최전선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핵심 사역은 ‘가르침과 제자 사역’이다. 장 목사는 주님께서 당신이 떠나신 후에도 사역을 이어갈 사람을 세우는 일에 3년의 시간을 쏟으셨다며, 겉보기에는 허술했던 제자들이 훈련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켰듯, 교회의 최우선 과제는 사람을 키우고 세우는 것이어야 한다고 했다.

 

세 번째는 ‘이적과 기적 사역’이다. 주님께서 육체적 질병과 영적인 눌림을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으며, 바람과 파도를 잔잔케 하시는 등 초자연적인 능력을 행하셨다. 장충렬 목사는 오늘날 교회에도 이러한 기도의 능력이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세상에 증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모든 사역의 정점이자 구원 역사의 완결은 바로 ‘십자가와 부활 사역’이라고 장충렬 목사는 설명했다. 주님의 대속적인 죽으심과 영광스러운 부활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최종적으로 승리했음을 기억하며, 교회는 이 네 가지 사역을 균형 있게 감당할 때 가장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6.

 

낮 시간의 집중적인 세미나에 이어, 저녁에는 17일(화)과 18일(수) 양일간 저녁 8시부터 전도 동력 부흥회가 같은 장소인 한무리교회에서 열린다. 이 부흥회는 세미나 참석자뿐만 아니라 신앙의 회복과 부흥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에게 열려 있는 은혜의 자리다. 낮에 배운 부흥의 원리들을 가슴에 새기고,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통해 영적인 돌파를 경험하며 실제적인 전도의 동력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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