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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크리스천 청년들 위한 ‘엘리에셀의 만남’ 6/22 그 문이 활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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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ㆍ2025-05-3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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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뉴욕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CKSingles.org(대표 이희상 장로)와 협력하여 싱글 크리스천을 위한 ‘엘리에셀 프로젝트’를 6월 22일 시작한다. 목회자 추천 기반의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건강한 기독 가정을 세우도록 지원하며, 향후 다양한 그룹으로 확대할 계획이다.15f78f0d0922391c96ef9704427365ef_1748600548_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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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회협과 CKSingles.org와 협력하여 싱글 크리스천을 위한 ‘엘리에셀 프로젝트’를 6월 22일 시작한다.(AI 생성사진)
 

숨 가쁘게 돌아가는 메트로폴리탄 뉴욕. 화려한 불빛과 넘쳐나는 인파 속에서도 마음 한구석,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같은 신앙 안에서 삶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길 소망하는 한인 크리스천 청년들에게는 어쩌면 더욱 절실한 이야기일 수 있다.

 

“하나님, 저의 이삭은, 저의 리브가는 어디에 있나요?” 마음속 깊이 품어온 이 간절한 기도에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따뜻하고 희망찬 소식을 들고 찾아왔다. 제51회기 교협이 야심 차게 준비한 ‘엘리에셀 프로젝트’. 이는 단순히 미혼 남녀를 연결하는 행사를 넘어, 결혼 적령기를 지났거나 혹은 보내고 있는 자녀들을 위한 교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의 표현이다.

 

아브라함의 신실한 종이 머나먼 길을 떠나 믿음으로 이삭의 배필 리브가를 찾았던 성경 속 이야기처럼, 이 프로젝트는 싱글 크리스천 형제자매들이 신앙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깊이 알아가고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그 설레는 첫 만남의 장이 2025년 6월 22일 주일 오후 5시, 프라미스교회 내 ‘행복카페’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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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5월 29일(목), 산수갑산2 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교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서 교협 회장 허연행 목사는 엘리에셀 프로젝트가 뉴욕 교계 전체로 확산되기를 소망했다.

 

엘리에셀 프로젝트가 교계 전체로 확산되기 소망

 

허연행 목사는 “한 번뿐인 인생, 연습 없는 삶을 행복하게 살려면 세 가지 중요한 M이 필수적”이라며, “첫째는 창조주이신 매스터(Master), 둘째는 인생의 목적과 사명(Mission), 그리고 마지막은 그 사명을 함께 감당할 메이트(Mate)를 만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앙도 있고 각자의 분야에서 미션도 발견했지만, 아직 인생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퍼즐 조각인 메이트를 만나지 못해 최고의 행복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청년들을 돕고 싶었다”고 프로젝트의 절실한 배경을 밝혔다.

 

허 목사는 “제가 뉴욕에 온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미주 한인 인구는 약 200만 명으로 거의 줄지 않았는데, 이는 우리 자녀들이 계속해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았기 때문”이라면서도, “그러나 지금 한인사회에는 짝을 찾지 못한 젊은이들이 가정과 교회의 고민거리로, 심지어 저희 집에도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이러한 고민이 교회 크기와 상관없이 존재하며, 개인적인 노력을 넘어 교협이 힘을 합치게 된 이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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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 주제가 당사자들에게 매우 예민할 수 있음을 알기에, 교협은 접근 방식에 깊이 고심했다. 허 목사는 “자녀들에게 ‘결’자만 꺼내도 ‘내가 알아서 한다’는 반응이 오기에, 어설픈 접근은 역효과를 낼 수 있어 여러 차례 팀원들과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아이디어를 모았다”며, 그 결과 “직접적이기보다는 간접적, 곡선적 접근이 좋겠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예로, 실제 부부 커플이 진행을 맡아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히든 커리큘럼’을 언급했다. 이를 통해 “참석한 싱글들이 ‘부부가 저렇게 살면 참 재미있겠다’고 느끼며 자신의 가정을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 설명하며, 세심한 배려를 강조했다.

 

엘리에셀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희상 장로

 

오랫동안 개인적으로 이 사역에 헌신해 온 CKSingles.org 대표 이희상 장로는 “교협에서 이렇게 공식적으로, 교회들을 대표해서 이런 모임을 뉴욕 사회에 처음으로 갖는다는 것은 정말 역사적인 일”이라며 “저희 준비팀으로서는 너무나 감격스럽고, 정말 저희의 기도가 응답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 

 

이 장로는 “6월 22일 첫 모임은 30명, 즉 15쌍 정도의 작은 규모로 시작해서 앞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며, “비록 교협 같은 큰 단체가 주최하는 것치고는 작게 보일 수 있지만, 처음에는 내실을 다지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신청자가 많으면 40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으며, 행사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고 안내했다.

 

이번 모임의 나이대상은 1980-95년생이다. 이희상 장로는 “이번 첫 만남을 시작으로, 두 번째 모임은 목회자 자녀(PK/MK)들만을 위한 만남으로, 세 번째는 시니어들만을 위한 만남으로, 그리고 네 번째는 재혼을 생각하는 ‘돌싱’들을 위한 만남 등 다양한 형태를 구상하고 있다”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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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부터 씨를 뿌린 엘리에셀 프로젝트

 

이희상 장로는 17년 전, 아름다운교회 전도팀장 시절 미혼 청년들을 위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롱아일랜드 지역 교회들과 연합해 이 사역을 처음 시작했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교회 전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려니 신청서도 잘 들어오지 않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며, “3년 정도 하다가 ‘교회 이름으로는 안 되겠다’ 싶어 개인적으로 ‘크리스찬 파운데이션 메리지 카운슬’ 같은 이름으로 오피스를 만들어 운영했다”고 말했다.

 

이 장로는 “무료 운영의 한계를 느껴 100불씩 회비를 받기도 했지만, 정작 다급한 당사자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신청서를 냈고, 매칭 단계에서는 ‘우리 자녀에겐 더 좋은 조건이 없냐’며 부모님 선에서 가로막히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한국 커뮤니티 특유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사역은 절대로 멈출 수 없는 귀중한 사역이라는 마음으로 지금껏 씨를 뿌려왔다”며, “이번에 허연행 목사님과 교협을 만나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고 감격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쉽지 않겠지만, 뉴욕에서의 이 작은 모임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워싱턴DC나 LA 등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내비쳤다. 실제로 이미 워싱턴DC에서 한 청년이 뉴욕 모임에 대한 기대를 안고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신뢰와 안전은 기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만남 되도록”

 

엘리에셀 프로젝트의 또 다른 중요한 축은 ‘신뢰’와 ‘안전’이다. CKSingles.org의 도우미 황규복 장로는 “일반 데이팅 사이트에 대해 부모님이나 당사자들이 가질 수 있는 염려, 즉 ‘어떻게 믿고 참여하나’ 하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보호 장치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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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핵심은 “참여 신청자는 소속 교회 담임목사의 추천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규정이다. 황 장로는 “목사님이 직접 추천하거나 신원을 확인한 신청자라는 사실만으로 기본적인 검증이 이루어져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CKSingles.org 웹사이트 자체의 스크리닝 절차도 거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만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고려도 강조했다. 그는 “남녀 간의 숫자가 균형을 이루어야 서로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므로, 교회 단위로 추천하여 신청할 때에는 홀수가 아닌 짝수로 참여해 주시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이것이 만남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안내했다.

 

황 장로는 “프로젝트 이름을 ‘엘리에셀’로 정한 것은 성경 속 엘리에셀처럼 교협과 이희상 장로님 등 봉사자들이 자원하여 조력자 역할을 감당하려는 마음의 표현”이라며, “이 모든 과정이 기도로 시작해 기도로 진행되고 열매 맺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 노력을 통해 여러 세대에 걸친 신앙의 가문이 이어지고, 타주 교포 자녀들에게까지 신실한 만남의 기회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이희상 장로님이 이미 눈물로 씨를 뿌리셨고, 허 목사님과 교협이 함께 열매를 맺기 위해 동역하고 있으니, 언론에서도 이 귀한 사역을 잘 홍보하여 성공적인 결실을 돕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황 장로는 “요즘처럼 전도가 어려운 시대에 목사님들이 ‘애라도 낳아라, 그게 전도고 선교다’라고 말씀하신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이 프로젝트는 교협이 주관하기에 매우 적합한 프로그램이며, 이 자체가 선교이고 전도”라고 그 의미를 확대했다.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것은 중차대한 일

 

허연행 목사는 교계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젊은 크리스천 남녀들이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것은 단순한 개인사를 넘어, 우리 시대의 ‘애국’과도 같은 중차대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궁극적인 목적은 좋은 만남을 돕는 것이지만, 젊은이들이 이미 내적으로 필요성과 동기를 가지고 있기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 노골적으로 강조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그런 순간 젊은이들은 불편함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허 목사는 사도행전을 예로 들며, “사도행전에 ‘사랑’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성령 충만한 성도들의 삶 자체가 사랑이었듯, 우리가 젊은이들을 모으고 기도로 준비하면 그 결과는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은 우리 소관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부모와 당사자의 마음 및 접근 방식이 너무 달라 더욱 조심하며, 속으로는 열정과 기대가 크지만 겉으로는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에 더해 황규복 장로는 “일반적으로 결혼에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작용하지만, 교회 안에서의 만남은 단순한 흥분이나 끌림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옥시토신’이라는 감동과 신뢰의 호르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허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그 자리에 옥시토신이 피어나, 진정한 만남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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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엘리에셀 프로젝트 6월 13일 신청 마감

 

6월 22일 주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는 엘리에셀 프로젝트는 다가오는 6월 13일 금요일에 신청이 마감되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및 신청은 조한진 목사(646-369-7124, christophercho@hotmail.com) 또는 이희상 장로(516-398-8289)에게 하면 된다.

 

이와 함께 CKSingles.org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상시적인 만남과 교제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가입 시에는 크리스천임을 확인하고 소속 교회 이름과 담임목사 연락처 등을 기재하며, 승인 후에는 다른 회원들의 프로필을 보고 쪽지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는 초기에는 공개되지 않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충분한 교류와 신뢰가 쌓이면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교환하도록 했다.

 

황규복 장로는 CKSingles.org의 향후 계획에 대해 “목회자 자녀 등 특정 그룹 외에도, 조금 핸디캡이 있는 분들을 위한 만남도 기획 중”이라며, “비슷한 어려움을 가진 분들끼리 서로 더 잘 이해하고 도울 수 있어 주님이 기뻐하실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허연행 목사는 CKSingles의 ‘CK’가 ‘Christian Korean’의 약자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신앙이라는 공통분모가 이 모임의 가장 중요한 기반임을 강조했다.

 

뉴욕 교계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엘리에셀 프로젝트. 분주하고 외로운 도시 생활 속에서 같은 믿음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평생의 동반자를 찾는 것은 때로 큰 도전이지만, 교협이 마련한 이 ‘만남의 광장’이 많은 청년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따뜻한 응답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 귀한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신앙과 사랑, 그리고 새로운 가정의 이야기가 풍성하게 피어나기를 뉴욕의 모든 성도와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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