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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 제3대 남궁태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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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1ㆍ2025-04-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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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 제3대 남궁태준 담임목사의 취임 감사예배가 4월 6일(주일) 오후 4시에 드려졌다. 뉴욕수정교회는 39년 전인 1986년 박수복 원로목사가 개척했으며, 2009년 황영송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고 지난해 10월 20일 이임 예식을 가졌다.

 

수정교회 3대 남궁태준 목사, 감사와 겸손으로

남궁태준 목사 "생명수 넘치는 말씀의 동산으로"

"실험하는 자리 아닌, 그동안 받은 경험 증명할터"

 

남궁태준 목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에벤에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 교회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한 박수복 원로목사와 부흥의 기초를 다진 황영송 목사의 사랑과 열정,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두 선임자에 비해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며, 3대 담임으로 섬기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긴다고 겸손히 고백했다. 또한, 교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땀과 눈물로 헌신한 모든 성도에게도 감사를 잊지 않았다.

 

남궁태준 목사는 자신이 '목사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했다. 원로목사와 전임 목사뿐만 아니라 치리목사, 좋은 동역자인 부목사들, 지방회와 총회 목사들이 큰 복이자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남궁태준 목사는 이 모든 이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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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를 맡은 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 목사 등과
 

목사 복뿐 아니라 '성도 복'도 언급했다. 전임 황영송 목사 부부가 "뉴욕수정교회 성도들은 참 좋은 분들"이라고 여러 번 이야기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그 말이 사실임을 깨달았다고 했다. 심지어 다른 교회 성도들조차 수정교회 성도들을 칭찬한다며,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해 준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의 동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스로를 '작은 자 중의 작은 자'라 칭한 남궁태준 목사는, 수정교회의 모든 헌신을 자양분 삼아 거침없고 담대하게 복음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매일 강단에서 생명수가 흘러나와 목마른 성도들의 영혼을 적시고, 연약한 자들이 신앙 안에서 성숙해지는 '말씀의 동산'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궁태준 목사는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표시했다. 4대째 성결인으로서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 집안 어른들과 부모님, 양가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격려를 아끼지 않는 아내와 딸, 예비 사위, 그리고 LA와 한국에 있는 동생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동생들이 보내온 진심 어린 격려와 기도의 문자는 남궁태준 목사의 목회 방향에 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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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를 하는 남궁태준 목사
 

동생들의 메시지는 남궁태준 목사의 목회 철학을 더욱 분명하게 했다. 뉴욕의 이민자들과 소수민족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의 고단한 삶에 공감하며 그들의 짐을 함께 지고, 얼마나 좋은 목사인지 증명하기보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삶으로 증명하며 영혼을 세우고 살리는 목자가 되겠다는 부탁과 다짐이었다. 남궁태준 목사는 동생들의 기대와 염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남궁태준 목사는 뉴욕수정교회 담임목사직이 실험하는 자리가 아닌, 그동안 받은 훈련과 경험을 증명하고 교회 공동체를 위해 꽃피우는 자리라고 믿는다고 했다.

 

함마르셸드 전 UN 사무총장의 일화를 인용하며, 떠날 때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며 눈물 흘릴 수 있는 삶, 즉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목회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성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행복한 공동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만들고, 선임 목사들과 성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분골쇄신하겠다는 다짐으로 감사 인사를 마쳤다.

 

남궁태준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 신학대학원(M.Div.), 선교대학원(Th.M.), 대학원(Ph.D 선교학)에서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 및 대학원 강사(2016~2020)를 역임했다. 목회 경력으로는 강남교회, 명동교회, 천호동교회, 춘천제일교회 등에서 교역자로 사역했으며(1986~2018),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기획실장 및 선교국장(2010~2015), 바이블타임선교회 대표 및 연구소장(2016~2018), 경기도 율현교회 담임(2019~2025)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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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 1~3대 담임목사 부부
 

전임 목회자들, 남궁 목사 적극 지지하며 단합 호소

교회에 큰 복이자, 새로운 부흥역사 시작점이 될 것

 

박수복 원로목사와 직전 2대 황영송 목사는 남궁태준 목사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LA에 거주하는 박수복 원로목사가 최근 수정교회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청빙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캘리포니아까지 퍼졌다는 것. 이에 박 원로목사는 직접 총회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답변을 들었으며, 성도들에게 전혀 사실이 아닌 문제로 마음에 거리낌을 두지 말라고 당부했다.

 

박 원로목사는 성도들에게 마음속 앙금을 씻어내고 깨끗한 마음으로 새 시대를 맞이하자고 간곡히 호소했다. 성결교단 주요인사는 남궁태준 목사를 “마음이 넓고 포용력이 있으며 활동적인, 참 좋은 분”이라고 평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신뢰를 더했다. 이어 모든 오해를 풀고 거리낌 없는 박수로 남궁 목사를 환영하며, 수정교회 모두가 하나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2대 황영송 목사는 남궁태준 목사를 직접 추천했으며, 남궁 목사가 수정교회에 온 것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강한 확신을 보였다. 황 목사는 남궁 목사가 현재 수정교회에 가장 적합한 인물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으며, 그의 취임이 교회 공동체 전체에 큰 복이자 새로운 부흥 역사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황영송 목사는 박수복 원로목사의 바람처럼, 뉴욕에서 자랑스러운 명성을 지녔던 수정교회가 앞으로도 그 위상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성도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간절히 당부했다.

 

남궁태준 목사 취임, 서약과 상징적 열쇠 증정

"천국 열쇠처럼"… 남궁 목사에 영적리더십 인계

 

지방회 부회장 윤상훈 목사의 집례로 서약, 치리권 부여, 공포, 취임증서 증정이 진행됐다. 이어 2대 담임목사 황영송 목사가 3대 남궁태준 담임목사에게 수정교회 열쇠를 증정했으며, 성도 대표들이 기념품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취임하는 목사의 감사인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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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하는 남궁태준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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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증정식의 의미를 설명하는 황하균 치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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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증정식 후에 허그하는 2대 목사와 3대 취임 목사
 

특별한 의미를 담은 열쇠 증정식이 거행됐다. 이 순서는 1대 담임 박수복 목사로부터 2대 황영송 목사에게 이어졌던 교회의 상징적인 열쇠를, 황 목사가 후임인 3대 남궁태준 목사에게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치리목사 황하균 목사는 열쇠가 단순한 물리적 의미를 넘어 보호, 책임, 특권, 축복을 상징한다고 강조하며,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맡긴 것에 비유했다. 이 열쇠 전달은 남궁태진 목사가 교회의 문뿐만 아니라 기도로 하늘의 문을 열고, 심방으로 성도들의 마음 문을 열며, 끊임없는 연구로 지혜의 문을 여는 영적 지도자가 되기를 기대하는 의미를 담았다.

 

성결교 총회장, 수정교회 2세 사역 선도 역할 강조

박영표목사 4행시 축사 “신실하 쓰임받게 하소서”

김석형 목사, 이민목회 어려움 속 새 출발 축복

 

축사 조승수 목사(미주성결교단 총회장)와 박영표 목사(전 뉴욕감찰장), 권면 김석형 목사(롱아일랜드성결교회 원로목사)와 박수복 목사(뉴욕수정교회 원로목사), 찬양 뉴욕수정교회 남성중창팀, 인사 및 광고 차영로 장로, 인사 및 축도 황영송 목사(제2대 담임목사), 만찬기도 정원석 목사(직전 동부지방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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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석형 목사, 박영표 목사, 조승수 목사
 

총회장 조승수 목사는 수정교회가 미주성결교회 내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감당하며 특히 2세 사역을 선도해 온 중요한 교회임을 강조했다. 그는 25년 전 박수복 원로목사와 사모의 기도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박 목사와 황영송 목사가 쌓아 올린 훌륭한 기초 위에 남궁태준 목사가 부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특히 오랫동안 총회 선교국장으로 섬기며 선교의 새 지평을 연 남궁 목사를 통해, 이미 선교에 힘써온 교회가 더욱 놀라운 비전을 이루리라 기대했다.

 

총회장은 남궁태준 목사를 지성과 영성, 인성을 두루 갖춘 균형 잡힌 지도자라고 평했다. 직접 겪어보진 못했지만, 한국 총회에서 10년, 20년을 함께 일했던 동료 직원들의 평가를 인용하며 흥미로운 일화를 소개했다. 동료들은 남궁 목사를 '까도남 알부남'(까칠한 도시 남자 같지만,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이라고 표현했는데, 이 한마디가 그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의 부임을 계기로 수정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역사를 만들기를 축복했다.

 

박영표 목사는 2대 황영송 목사가 취임할 때 5행시로 축사를 했던 기억이 떠올렸으며 이번에는 4행시로 축사를 했다. “은 그루터기로 싹을 메고 잎을 피워 열매 맺게 하소서, 핍한 영혼을 보듬고 세우는 선한 목자 되게 하소서, 우고 태워 재만 남기까지 양떼를 사랑하게 하시고, 비된 수정의 목자로 신실하게 쓰임받게 하소서.”

 

김석형 목사는 이민목회가 가진 독특한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배경이나 학식, 인품과 관계없이 누구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뉴욕 이민목회 현장이라며, 10년 이상 이민목회를 한 목회자에게는 큰 절이라도 하고 싶다는 3년 이민목회를 한 저명한 교수의 발언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이렇게 쉽지 않은 길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남궁태준 목사가 수정교회에 부임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어려운 가운데 임할 하나님의 아름다운 은혜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이민 목회 여정에 눈물이 마를 날이 많지만, 모든 것을 가지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고통을 참고 견디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시편 126편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남궁태준 목사와 수정교회 성도들의 눈물이 마침내 다이아몬드와 진주 같은 기쁨으로 변하는 은혜를 맛보기를 간절히 축복했다.

 

수정교회 새 출발, "기대해도 좋아" 따뜻한 격려

어려움 속 희망을 노래, 윤상훈 목사의 격려 설교

 

1부 예배는 사회 및 인도 황하균 목사(치리목사), 찬양 수정교회 찬양팀, 기도 이근원 목사(동부지방회 서기), 성경봉독 김신호 목사(동부지방회 회계), 찬양 뉴욕수정교회 여성중창, 설교 윤상훈 목사(동부지방회 부회장), 담임목사 소개 차영윤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근원 목사는 “새로운 시작 가운데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능히 방패가 되어 주시고 든든히 서게 하여 주셔서 모든 일 가운데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수정교회가 이전 담임목사님들을 통해 지금까지 인도받아 온 것처럼, 그 모든 분들의 장점을 새 목사님께 주시고, 또 목사님만의 귀한 달란트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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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후 축복송을 부르는 윤상훈 목사
 

타주에 있는 지방회장을 대신해 부회장 윤상훈 목사는 새로운 담임 목사님을 맞이하는 뉴욕수정교회에 "기대해, 기대해도 좋아"라며 따뜻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 신학자들이 뽑은 올해의 성경구절인 로마서 8장 28절을 본문 삼아,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기대를 놓지 말라고 강조했다. 마치 맞춰진 퍼즐처럼, 지금은 알 수 없지만 결국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의 선포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윤 목사는 과거 청년 사역 시절, 힘들었던 시기에 '기대하라'는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었다는 경험을 나누며 기대를 잃지 않는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람들의 기대는 때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께 모든 기대를 맡길 때, 그분은 선하신 뜻대로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확신했다.

 

새롭게 담임목사로 부임한 남궁태준 목사를 향한 기대와 더불어, 윤 목사는 교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기도는 하나님께로 향하는 끈과 같다는 비유를 통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하나님께 기대어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하나님이 세우신 공동체 안에서 서로 지지하고 기도하며, 이 땅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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