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깨운다! 문봉주 총영사 성경강좌 시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을 깨운다! 문봉주 총영사 성경강좌 시작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01-23 00:00

본문

1월 23일(주일) 오후 4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뉴욕총영사 문봉주 장로의 "성경의 맥을 잡아라" 강의가 열렸다. 두란노와 뉴욕교협이 주최하고 순복음뉴욕교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강의는 순복음뉴욕교회에서 매주 주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8개월간 걸쳐 진행된다.

0123.jpg

문봉주 장로는 96년부터 시작한 성경강의가 올해로 10년이 되었다며 하나님은 좋은 양식을 나 혼자 먹는 것이 아니라 나눌 수 있는 마음을 주셨다며 이번 강의가 여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나와 똑 같은 은사를 가지는 도전과 은혜가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봉주 장로는 세상의식으로 충만하고 성경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쁨으로 말씀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이번 과정을 통하여 나처럼 성경을 가르칠 사람이 나오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순복음뉴욕교회 담임인 김남수 목사는 장로교 장로가 순복음교회에서 강의를 한다며 교파를 초월해 사람이 모이고 세미나를 있는 것은 뉴욕과 우리 모두의 축복이라고 말했다. 뉴욕교협회장 김종덕 목사는 강의를 통해서 생명과 사명의 줄을 잡아서 배운 것이 섬기는 교회를 크게 부흥시키는 씨앗이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두란노 김용복 목사는 문 장로를 소개 하면서 자기인생의 자리를 떠나 하나님의 지시하는 곳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가는 사람이라며 문 장로와 함께 그의 체험의 여행을 같이 떠나자고 말했다.

문 장로는 강의 전 질문을 통해서 성경일독을 해본 사람들이 많은것이 놀랐다며 성경의 통독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맥을 잡는 것을 통하여 더 많은 은혜를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전날의 폭설이 있었지만 일층을 채우도록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며 순복음뉴욕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반수가량은 다른 교회 성도들이 참여하였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문봉주 장로 성경강의 논란' 해결 위해 교협이 나선다. 2005-02-11
PCA 한인교협, 제8차 총회 및 수련회 2005-02-07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신임 의장에 김용걸 신부 2005-02-03
뉴욕해외선교회 신임 회장에 최창섭 목사 2005-02-03
높임과 간증의 오페라, 최명자 사모 찬양 콘서트 2005-01-29
‘하나님의 성회’ 교단 분리, 새 총회 창립 댓글(1) 2005-01-26
저비용 고효율 뉴욕목사회로 변신한다. 2005-01-23
하나님 나라의 현역군인, 김기홍 장로 간증집회 2005-01-26
김삼환 목사 초청 2005 조찬 기도회 2005-01-23
뉴욕을 깨운다! 문봉주 총영사 성경강좌 시작 2005-01-23
WCN 회장, 정길진 목사 방미 2005-01-19
교협 "연변장애인교회 미지급 기금 전달" 안전성 문제 대두 2005-01-18
장로회신학대학교 2005 신년동문회 2005-01-17
바울선교회 2005 연합 청지기수련회 2005-01-16
미동부한인기독교 평신도협의회 정기모임 2005-01-13
뉴욕교협 2005 정기이사회 2005-01-13
뉴욕교협 주최 성서원어 세미나 2005-01-13
김정국 목사, 뉴욕신학대학 학장 취임 2005-01-11
뉴욕교협 2005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2005-01-10
장영춘 목사, 교회의 위상이 이래서는 안된다. 2005-01-10
장향희 목사, 성령과 같이하는 신유의 능력 2005-01-06
김수태 목사, ‘참회기도 2집’ 홍보차 방한 2005-01-05
뉴욕교협 제2차 임실행위원회 / 하용조 목사 초청 할대회 2004-12-28
침례뉴욕지방회측, 뉴욕교협 전회장 판공비 시비 해법을 내놓다. 2004-12-28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2004 이취임예배 2004-12-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