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목사 “하나님, 김성국 목사님을 깨끗하게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김영환 목사 “하나님, 김성국 목사님을 깨끗하게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1-13 03:36

본문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2025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이 1월 12일 주일 오후 5시에 DMOS 연회장(구 대동연회장)에서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

 

예배 대표기도 시간에 순서를 맡은 김영환 목사가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담임목사를 위해 뜨거운 기도했으며, 회중들은 아멘으로 응답하며 함께 기도했다.

 

7214042aebaa2c7f2f8e23504aa9ac7e_1736757368_42.jpg
 

김영환 목사는 기도중에 “아버지 하나님, 특별히 잠시나마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김성국 목사님이 지금 아픈 중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한테 합심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여 주셔서, 하나님께서 김성국 목사님을 안수하심으로 말미암아 깨끗하게 치료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어지게 할 줄로 믿습니다”라고 기도했다.

 

김영환 목사는 “하나님 앞에 기도했던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들으신 주님, 오늘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김성국 목사님에게 아버지 하나님께서 치료의 광선을 비춰 주셔서 치료의 놀라운 역사가 이 시간에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모든 것을 의지합니다. 주님이 도와주시면 못할 것이 없는 걸 믿습니다. 주님 이 시간에 우리 모두가 기도한 내용을 주님께서 받아주시고 하나님께서 피 묻은 손으로 안수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김성국 목사는 지난 5월에 췌장암이 발견한 이래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새해에는 표적항암제 치료를 받는다. 그 과정에서 사정을 알게 된 많은 교계단체와 교회들,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김 목사의 치유를 위해 기도해 왔다. 특히 김성국 목사는 독한 항암치료와 물리적인 고통가운데에서도 퀸즈장로교회 주일 3번의 설교를 순교의 각오로 목숨을 걸고하며 개인 건강의 문제를 뉴욕교계의 신앙의 문제로 확대시켰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q717Cpi4ijWfSA8Z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95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2025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화합으로 향하는 거대한 물결… 새글 2025-01-13
김영환 목사 “하나님, 김성국 목사님을 깨끗하게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새글 2025-01-13
신년하례서 허연행 교협회장 “조속한 시일내에 해벌 및 평신도 총대권 회복… 새글 2025-01-13
뉴욕장로연합회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제15대 회장과 이사장 이취임식 새글 2025-01-12
뉴욕실버선교회, 2025 신년하례 및 3대 최창섭 이사장 축하예배 새글 2025-01-12
2025 을사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낙천지명(樂天知命)" 새글 2025-01-11
"믿음의 지도자"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 엄수 새글 2025-01-10
새로운 미국 의회의 종교 구성, 개신교 의원이 상하원 모두에서 과반수 2025-01-10
2025 신년 성경통독 금맥세미나 "말씀으로 새 출발!" 2025-01-10
김정호 목사 "위기의 교단, 웨슬리의 가르침으로 가야 할 길을 묻다!" 댓글(1) 2025-01-09
KAPC 뉴욕남노회 신년하례 "마륙삼삼 비전" 선포 2025-01-08
KAPC 뉴욕동노회 2025 신년하례회 “예수님이 지금 내 설교를 듣고 … 2025-01-08
이수일 박사 “신년맞아 KCS 영성과 정신건강 워크샵에 참가하세요” 2025-01-08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2025 신년기도회 “지경을 넓혀 주시옵소서” 2025-01-08
신년 뉴욕교협 해벌관련 해프닝, 뉴욕교계의 봄은 언제오는가? 2025-01-07
원로 이용걸 목사 “새해를 맞아 버려야 할 3가지” 2025-01-06
춤추며 찬양하는 Ao1, 하나님을 무대 위로 모신 겨울수련회 2025-01-06
LA코리아타운 예배 세션...한인2세 주도 찬양집회 개최 2025-01-06
말씀으로 시작하는 새해,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NJ에서 … 2025-01-04
김정호 목사 신년 인터뷰 “웨슬리 영성, 새 시대의 길을 열다” 2025-01-04
한국의 정치태풍이 뉴욕에도 몰려와, 우파적 집회에 뉴욕 목사들 대거 참가 댓글(1) 2025-01-03
2025년 신년 맞이한 뉴욕교회 목회자들 희망의 메시지 전해 2025-01-01
김남수 목사 “바울신학의 핵심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의 자유” 2024-12-31
이용걸 목사 “목사와 장로는 협력자인가 경쟁자인가?” 2024-12-31
김재열 목사 “금산교회의 이자익 목사와 조덕삼 장로 이야기” 2024-12-3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