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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신문 아멘뉴스, 창간 기념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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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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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아멘넷이 지면으로도 선보였다. 매주 발행되는 종이신문 <아멘뉴스> 발행되어 6월 4일(월)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창간기념예배를 드렸다. 오후 7시부터는 만찬이 진행됐으며 오후 8시 30분부터는 예배가 열렸다.

예배는 사회 이강 목사(편집위원, 뉴욕감리교회), 경배와 찬양 뉴욕어린양교회 찬양팀, 기도 최호섭 목사(편집위원, 프라미스장로교회), 특별찬양 뉴욕밀알선교합창단 중창단, 설교 김상모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단 회장), 발행인 인사 김수태 목사, 아멘뉴스 소개 정춘석 목사(편집위원, 뉴욕목사회 회장), 축사 정수명 목사(뉴욕교협 회장), 축사 허상회 목사(뉴저지 교협회장), 헌금기도 송흥용 목사(편집위원, RCA교단), 헌금특송 박은주(뉴욕 찬양사역자), 축도 안창의 목사(뉴욕교협, 목사회 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상모 목사는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신문(마태복음 6장 33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사명’과 함께 ‘소명’이 있는 신문이 되라고 부탁했다. 또 진실을 보도하고 사실을 폭로하기 전에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행인 김수태 목사는 “그동안 인터넷 아멘넷은 교계언론의 사명을 잘해 왔다. 일반적인 교계신문과는 달리 평신도를 위한 신문, 목회자가 평신도에게 추천하는 신문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춘석 목사는 <아멘뉴스>가 태어나기전 인터넷 뉴욕 아멘넷을 4년전 처음 시작한 것을 설명하며 성도들에게 도움을 주는 신문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통해 뉴욕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는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뉴욕교협의 사업을 신속히 보도한 것에 감사를 돌리며 지면으로 발전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최후에 칭찬받는 신문이 되라”고 부탁했다.

뉴저지 교협 회장 허상회 목사는 “평신도를 위한 신문이 되라고 했는데 더 나아가 믿지 않는 사람을 위한 신문이 되라”고 말했다. 또 “부정적인 것 보다 긍정적인 것을 많이 보도하는 신문”을 부탁했다.

이날 뉴욕밀알선교합창단 중창단과 뉴욕 현지 찬양사역자인 박은주 집사가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 주었다. 안창의 목사는 축도를 하기 전 이종철 편집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처음 발행된 <아멘뉴스>는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매주 발행된다. 신문은 평신도와 한인이민교회를 업그레이드하는데 목적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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