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충신장로교회 20주년맞아 임직식열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충신장로교회 20주년맞아 임직식열려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7-06-03 00:00

본문

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 목사)는 6월 3일(주일) 오전 11시 창립2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청년, 성인등 모든 교인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로 치루어졌다.

임직 및 취임식을 가진 사람은 장로장립 박영진, 안수집사 취임 오성일, 안수집사 임직 김요한, 명예권사 취임 김춘희, 권사취임 손경숙ㆍ조옥자, 권사임직 박희준ㆍ박희옥ㆍ김옥분등 9명. 2년전 담임목사로 취임한 김혜택 목사로서는 첫번째 임직식이다.

20년전 교회를 개척하고 2년전 조기은퇴하여 도미니카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한요한 목사가 “바리새인과 세리의 모습(눅 18:9-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라며 “목소리를 내기보다는 본이 되는 성도가 되라”고 부탁했다. 또 “교회에는 다양한 성도들이 있기에 자기주장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듣는 성도가 되라”고 말했다.

이어 이은수 목사(뉴욕동산장로교회)는 “주님 중심인 교회, 주님에 순종하는 교회로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지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권면했다. 이중표 목사(RCA 아시아 선교국장)은 “이제 20세의 성년이 되었으니, 충성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임직자가 되라”고 축사를 했다.

이날 장로 임직을 한 박영진 장로는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라며 “죽도록 충성하겠다“라고 답사하며 감사와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원로목사 한요한 목사의 축도로 끝났다.

20주년을 맞은 뉴욕충신장로교회는 4일(월)부터 일주일간 저녁에 모여 특별기도회를 가진다. 부흥의 10년, 선교의 10년, 2세교육의 10년의 비전을 가지고 열리는 기도회이다.

선교지 방문중 한요한 원로목사와 만난 인연으로 뉴욕에 오게 된 김혜택 목사는 최근 미전도 종족 개척 선교대회를 개최하는 등 뉴욕에서도 선교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김 목사는 “잘 못먹어도 잘 선교하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4건 37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목사회 2007 컨퍼런스를 마치며/절반의 성공 2007-06-16
장영춘 목사 "리더십과 목회성공" 2007-06-16
소강석 목사 "차세대 교육" 2007-06-16
안덕원 목사 "설교를 하는 방법" 2007-06-16
정정숙 박사 "7가지 크리스찬 교육의 법칙" 2007-06-16
곽재혁 성가사 "예배와 찬양" 2007-06-16
김수태 목사 "손을 구하는 예배에서 얼굴을 구하는 예배로" 2007-06-16
헤더 엘킨스 목사 "수저의 인생" 2016-12-27
임현수 목사 "평신도 선교사의 소명을 회복하라" 2007-06-15
레너드 스윗 목사 "더 나아지는 것보다 차별화를" 2007-06-15
김지나 목사 "차세대 리더십-틱월한 지도자" 2007-06-15
이재훈 목사 "미래를 이끌어가는 교회" 2007-06-15
미국뉴욕교협 사무총장 쟌 햄스트라 목사 은퇴식 2007-06-14
뉴욕목사회 2007 컨퍼런스 개막 2007-06-14
2007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회 2007-06-12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요한계시록 강해로 40일 특별 새벽부흥회 2007-06-11
김안신 선교사 "가능성이 무한한 일본교회" 2007-06-11
새롭게 세워져가는 교회, 우리교회 설립감사예배 2007-06-11
김상모 목사의 부인 김엘리사 사모 <기도는 사랑을 낳고> 펴내 2007-06-11
탁사 최병헌 목사의 정신을 잇는 미주 목양선교회 창립 2007-06-11
2가족으로 시작한 행복한 교회, 4년만에 4명의 권사를 세워 2007-06-11
Tag, 청소년들의 언어로 표현한 주님향한 목소리 2007-06-11
밀알 장애인, 골드만 삭스와 만나다 2007-06-11
새천년교회, 17일 교회이전 및 7주년 기념집회 2007-06-11
새소망교회 박헌영 목사, 개척교회 목사가 행복한 이유 2007-06-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