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샬롬교회 간증이 있는 찬양콘서트, 조환곤 찬양선교사 가족 초청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샬롬교회 간증이 있는 찬양콘서트, 조환곤 찬양선교사 가족 초청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8-07 11:56

본문

▲[동영상] 조환곤 찬양선교사 가족 찬양

 

뉴욕샬롬교회(양미림 목사)는 간증이 있는 찬양콘서트를 8월 6일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열었다. 샬롬교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에 정기기도회를 열고 있다.

 

찬양콘서트의 게스트는 개인이 아니라 가족이었다. 지난해에만 13개 선교지를 방문하는 등 25여년간 세계를 돌며 찬양선교사로 섬기고 있는 조환곤 선교사의 가족이다. 조환곤 선교사는 복음성가 작곡가로 ‘주님은 너를 사랑해’, ‘예수님의 사랑 알까요’ 외 다수의 곡을 만들었다. 방송국 진행자와  CBS 성경인물전 드라마 감독으로도 활동했으며, 서울신학대학교 콘서바토리 학과장도 역임했다. 

 

부인 김정선 선교사는 콘서트의 대부분을 맡아 찬양도 하고 은혜로운 간증을 했다. 기독교 방송 진행자를 지냈으며 남편과 함께 찬양선교사, 그리고 현재 네팔 NNCC 객원교수로 있다. 부부만 아니라 아들 부부도 섰다. 아들 조요한 선교사는 찬양과 클라리넷 연주 등을 했으며, 며느리 강혜원 선교사도 찬양과 드라마 연기도 선보였다. 

 

3ddd4461a54843fc66247186d8e1df99_1723046102_82.jpg
 

3ddd4461a54843fc66247186d8e1df99_1723046105_85.jpg
 

김정선 선교사는 “가족이 다 오니까 종합선물세트인데, 찬양도 간증도 드라마도 있는 순서였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김 선교사는 찬양과 함께 사람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해 온 사역을 눈물로 간증했다.

 

양미림 목사는 “너무나 은혜의 시간이었다. 찬양과 간증을 통해 우리의 답답하고 힘든 마음들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셨다. 우리도 주님을 증거하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세워주셨음에 너무도 감사했다”라며 첫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곳을 기도하는 장소로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이렇게 함께 모여서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하나님의 부어주신 은혜의 시간이고 우리들을 너무도 사랑한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뉴욕샬롬교회

150-17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646-207-7525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mXZ7MqzfZpvA6kVy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5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태규 회장의 응답은? 뉴욕교협 사태에 대한 염려와 회개의 기도가 이어지… 새글 2024-09-09
김원기 목사의 반박 “3년 자격정지, 조사위원들의 독재적인 처리와 무시의… 댓글(1) 새글 2024-09-09
김용주 목사와 정바울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새글 2024-09-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7회 정기노회 새글 2024-09-09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 “회개와 회복” 새글 2024-09-07
이길주 교수 "포로된 민족에게도 나라는 있다" 댓글(3) 새글 2024-09-07
백석 미주동부노회 가족수련회, 목회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시간 새글 2024-09-07
뉴욕교협 “5년 동안 중대형교회 목사만 회장과 부회장 공천” 임시총회 상… 댓글(1) 새글 2024-09-06
박태규 교협회장 문 잠그고 회의진행, 반대 회원들 정상화위원회 결성하고 … 댓글(12) 2024-09-06
뉴저지목사회 제15회 정기총회, 회장 이정환 목사/부회장 허상회 목사 2024-09-05
김종국 NJ목사회 회장 “세상의 손가락질 받는 교협과 목사회가 되지말자” 댓글(1) 2024-09-05
이번에는 경찰 출동, 양측의 충돌로 뉴욕교협 임시 임실행위원회 진행못해 댓글(3) 2024-09-04
제7회 이보교 심포지엄 ”난민 문제의 오해와 진실” 다룬다 2024-09-04
C&MA한인총회 신학교 ATI 역사적인 첫개강, 48명 입학신청 2024-09-03
은혜의강교회 김성준 목사와 성도 45명, 허드슨강을 넘어 더나눔하우스 섬… 2024-09-01
감동의 기아대책 찬양과 말씀 집회 “하나님 은혜의 힘입니다!” 댓글(1) 2024-08-28
남가주 2024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앞서 연합기도회 “주의 얼굴을 구하오니… 2024-08-28
뉴욕수정교회 2024 선교축제 연합예배 “도구로 사용해주신 주님께 감사” 2024-08-27
평신도 뉴욕교협 증경이사장들, 교협혁신 위한 4가지 헌법개정 요구 댓글(3) 2024-08-27
뉴욕실버미션학교 38기 개강예배 “증인의 삶을 살라” 2024-08-27
러브뉴저지 청년연합 수련회 Together “지금까지 이런 수련회는 없었… 2024-08-26
김홍양 목사, 맥체인 성경 세미나 “성경을 읽으면 응답된다” 2024-08-26
2024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폐막 “길을 만드시는 분을 찬양하라!” 2024-08-26
희년 할렐루야대회 2일 “왜 지금은 잘 모이지 않는 것일까?” 2024-08-25
2024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개막 "희년으로 자유하라" 2024-08-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