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미주 사무실 개소감사예배 및 전세계 축구공 보내기 운동 전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세기총 미주 사무실 개소감사예배 및 전세계 축구공 보내기 운동 전개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8-07 10:30

본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8월 1일 목요일 오전 11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미주 사무실을 개소하고 오픈 감사 예배를 드렸다. 샬롯(King’s Tower 1339 Baxter St. Suite 200. Charlotte)에 위치한 세기총 미주 사무실은 전기현 대표회장의 공약으로 미국 주류 사회에 세기총을 알리고 이들과 함께하는 사역을 위해 개소하게 됐다. 

 

3ddd4461a54843fc66247186d8e1df99_1723040945_64.jpg
▲세기총 미주 사무실 오픈 감사예배 후 진행된 단체사진.
 

3ddd4461a54843fc66247186d8e1df99_1723040945_88.jpg
▲세기총 미주 사무실 현판식에 이어 미주사무실이 위치한 건물 앞에서 진행한 테이프 커팅식.

 

세기총 미주 사무실은 전기현 장로가 설립한 도서관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1985년에 시작된 이 도서관은 현재 14만 8천권의 도서를 구비해 매주 1만1천명의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세기총 제9대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날 오픈 감사 예배는 세기총 미동북부 수석부회장 차수열 목사의 기도에 이어, 세기총 제2대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가 ‘인생의 마무리 손질(롬 5:8)’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으며, 공동회장 육민호 목사의 봉헌기도 후 세기총 제5대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3ddd4461a54843fc66247186d8e1df99_1723040967_64.jpg
▲세기총은 지난 8월 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미주 사무실을 개소하고 오픈 감사 예배를 드렸다.
 

장석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어거스트 바르톨디의 인생을 마무리하는 섬세한 작업에 대해 소개하며, “전기현 대표회장도 세기총 한국본부 건물구입과 미주사무실 오픈 등 인생의 마무리 손질을 하나님께서 더욱 빛나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목사는 “인생은 하나의 작품과 같다. 하나님은 인간을 마무리 손질하시는 위대한 조각가이신데, 모든 인생은 이 손질이 필요하다”며,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자”고 도전했다. 

 

설교 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Metropolitan Opera) 싱어(Singer)인 소프라노 멜린다 위팅톤(Melinda Whittington)의 축하 찬양이 있었다. 

 

이어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 인사를 전한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세기총 사역에 조인하고서 전 세계 선교사들을만나는 것이 큰 보람이었다”며, “물론 한국본부가 있지만 미주에도 사무실이 있으면 세기총 사역이 더 확장될 것이고 특히, 남미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큰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사무실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ddd4461a54843fc66247186d8e1df99_1723040984_58.jpg
▲세기총 미주 사무실 사무총장 집무실에서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왼쪽)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후 최낙신 목사(세기총 제7대 대표회장)가 격려사를, 나성균 목사(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희수 목사(세기총 공동회장, 훼이스선교회 대표), 김선훈 선교사(세기총 라틴 회장)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윤형 집사(바리톤·NY Metropolitan Opera Singer)와 황진호 단장(테너·미동북부 기독교음악부흥단장)이 각각 축하 찬양을 드렸다. 

 

신광수 사무총장은 광고를 통해 “증경 대표회장이 5명이나 참석하신 것은 세기총의 자랑이요 애정”이라며, “전기현 대표회장 임기 동안 한국본부 건물구입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ddd4461a54843fc66247186d8e1df99_1723040945_74.jpg
▲세기총 미주 사무실 오픈 감사예배 후 진행된 현판식.

 

예배 후 참석한 이들의 축하 속에 현판식을 가졌으며 임철순 선교사(가나)의 식사기도 후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세기총은 지난 7월 30일(화) 오후 8시 세기총 미주 사무실에서 제12-2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전세계 100여 개 지회에 ‘축구공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임원회는 세기총 제5대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의 기도로 시작돼 회원점명 후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개회 선언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전회의록을 낭독한 뒤 안건을 토의했다. 

 

3ddd4461a54843fc66247186d8e1df99_1723041026_19.jpg
▲세기총은 지난 7월 30 일 세기총 미주사무실에서 제12-2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전세계 100 여 개 지회에 축구공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미주사무실 오픈 감사예배와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기도회 제50차 특별기도회에 대한 논의를 하고 일본 도쿄에서 갖기로 했다. 특히 이번 임원회에서는 ▲세기총 100개 지회에 축구공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축구공 보내기 운동’에 대해 소개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거의 모든 나라가 축구에 대해 열광하고 있고, 그래서 축구는 선교에 좋은 도구로 알려져 있다”면서 “이미 많은 지회장님들께서 축구를 통해 선교를 하고 있으며 ‘축구공 보내기 운동’을 통해 전세계 100여 개 지회장님들의 선교사역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5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태규 회장의 응답은? 뉴욕교협 사태에 대한 염려와 회개의 기도가 이어지… 새글 2024-09-09
김원기 목사의 반박 “3년 자격정지, 조사위원들의 독재적인 처리와 무시의… 댓글(1) 새글 2024-09-09
김용주 목사와 정바울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새글 2024-09-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7회 정기노회 새글 2024-09-09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 “회개와 회복” 새글 2024-09-07
이길주 교수 "포로된 민족에게도 나라는 있다" 댓글(3) 새글 2024-09-07
백석 미주동부노회 가족수련회, 목회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시간 새글 2024-09-07
뉴욕교협 “5년 동안 중대형교회 목사만 회장과 부회장 공천” 임시총회 상… 댓글(1) 새글 2024-09-06
박태규 교협회장 문 잠그고 회의진행, 반대 회원들 정상화위원회 결성하고 … 댓글(12) 2024-09-06
뉴저지목사회 제15회 정기총회, 회장 이정환 목사/부회장 허상회 목사 2024-09-05
김종국 NJ목사회 회장 “세상의 손가락질 받는 교협과 목사회가 되지말자” 댓글(1) 2024-09-05
이번에는 경찰 출동, 양측의 충돌로 뉴욕교협 임시 임실행위원회 진행못해 댓글(3) 2024-09-04
제7회 이보교 심포지엄 ”난민 문제의 오해와 진실” 다룬다 2024-09-04
C&MA한인총회 신학교 ATI 역사적인 첫개강, 48명 입학신청 2024-09-03
은혜의강교회 김성준 목사와 성도 45명, 허드슨강을 넘어 더나눔하우스 섬… 2024-09-01
감동의 기아대책 찬양과 말씀 집회 “하나님 은혜의 힘입니다!” 댓글(1) 2024-08-28
남가주 2024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앞서 연합기도회 “주의 얼굴을 구하오니… 2024-08-28
뉴욕수정교회 2024 선교축제 연합예배 “도구로 사용해주신 주님께 감사” 2024-08-27
평신도 뉴욕교협 증경이사장들, 교협혁신 위한 4가지 헌법개정 요구 댓글(3) 2024-08-27
뉴욕실버미션학교 38기 개강예배 “증인의 삶을 살라” 2024-08-27
러브뉴저지 청년연합 수련회 Together “지금까지 이런 수련회는 없었… 2024-08-26
김홍양 목사, 맥체인 성경 세미나 “성경을 읽으면 응답된다” 2024-08-26
2024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폐막 “길을 만드시는 분을 찬양하라!” 2024-08-26
희년 할렐루야대회 2일 “왜 지금은 잘 모이지 않는 것일까?” 2024-08-25
2024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개막 "희년으로 자유하라" 2024-08-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