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 창립감사예배 및 취임식, 회장 양혜진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 창립감사예배 및 취임식, 회장 양혜진 목사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4-22 11:12

본문

70f77393f33b47a425540f0966aa1f6a_1713798719_88.jpg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창립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로 4월 21일 주일 오후 5시에 뉴저지길교회에서 열려 양혜진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1.

 

1부 창립감사예배는 사회 오범준 목사(뉴저지방주교회), 박지우 목사와이준규 목사, 대표기도 하정민 목사(미주 회장), 성경봉독 이승미 목사(미주 총무),  특송 뉴저지여성목회자합창단, 설교 고한승 목사(뉴저지교협 전직 회장), 헌금 특별 첼로 연주 이지연 사모와 송다은 자녀, 헌금기도 이화진 목사(미주 특별위원), 축도 김종국 목사(뉴저지목사회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취임식은 사회 전상희 집사(굿티브 아나운서), 스톨 착의식 회장 양혜진 목사와 김금옥 목사(미주 초대회장), 취임사 양혜진 목사(뉴저지 회장, 뉴저지길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2.

 

뉴저지 회장에 취임한 양혜진 목사의 취임사는 다음과 같다. 

 

70f77393f33b47a425540f0966aa1f6a_1713798731_08.jpg
 

그동안 여러 모양으로 함께 뉴저지를 위한 단체를 만들자는 제의를 받았지만 한 사람이면 패하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전도서 4:2 말씀을 믿고 모두 연합하여 함께 가기를 기다리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뉴저지의 복음을 위해 영혼 구원을 위해 우리가 최선을 다하며 지역을 위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화답하는 미주뉴저지여성목회자협의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앞으로 우리 뉴저지여성목회자들은 기도하며 여성 특유의 어머니 품과 같은 따뜻한 사랑과 아가페 사랑으로 서로 위로하고 권면하며 튼튼히 세워 나가며 선한 일을 할 것입니다. 기쁘기도 하며 한편 성장을 위한 책임감도 느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으시기에 연합시켜주신 그능력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간다면 아름답게 세워질 줄 밉습니다.

 

저희는 지금 10명이 새롭게 출발 합니다. 마음과 뜻을 합쳐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축복의 말씀에 의지하여 잠재력을 키우며 약해 보이지만 강한 여목회자들로 서로 사랑하며 화합하며 일어나 빛을 발하기 위해 전심을 다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하나님 뜻을 소신있게 펼치며 여성목회자들의 채 발굴되지 않은 잠재력들을 발굴 해 가며 양성하며 성장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동안 교계에서 배우고 얻은 많은 교육을 통해 뉴저지여성목회자들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세미나를 중점적으로 하며 여목회자들이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기 에 신학을 하고 안수를 받고도 설 자리가 없어 아웃사이더로 지내는 여성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온전한 사역과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양성평등만을 주장할 것이 아닌 똑같은 권리나 균등을 위해 품격과 인격을 갖추고 늘 남성의 옆에서 보조만 하는 여성이 아닌 하나님께 인정받던 지도력이 있는 드보라 같이 겁 많은 참모 바락을 세워 전쟁에 나가 승리하던 여 사사같이 남성에게는 없는 여성의 섬세한 사랑과 감성을 갖고 하나님께서 온전히 사용하시는 부르심의 분명한 하나님 뜻을 반드시 이루어드리는 외유내강의 여목회자들로 뉴저지교계의 남성목회자 여러분들과 협력해 나갈 것 입니다.

 

3.

 

축사 김동권 목사(뉴저지교협 회장), 축하영상 양춘길 목사(뉴저지교협 전 회장), 축하 메세지 장재웅 목사(워싱턴 하늘비전교회 담임), 격려사 박근재 목사(뉴저지교협 직전 회장), 권면 이만호 목사(뉴욕교협 전 회장), 축가 러브뉴저지 회원, 합심축복기도(미주뉴저지여성목회자 협의회를 위하여) 송호민 목사(한성장로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70f77393f33b47a425540f0966aa1f6a_1713798740_91.jpg
 

회장 양혜진 목사는 뉴저지 임원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 임원은 회장 양혜진 목사, 총무 이승미 목사, 서기 김성애 목, 부회계 김현주 전도사, 교육목회분과 이종신 목사, 선교분과 김현희 목사, 기도분과 홍정진 전도사, 특별위원 이화진 목사, 특별위원 김영민 목사, 감사 백금숙 목사 등이다.

 

이어 뉴저지실버선교합창단의 특송과 김종윤 목사(푸른초장교회)의 폐회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

 

유튜브 쇼츠
유튜브 1분 쇼츠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아래에 있는 원하는 제목의 링크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하여 빠른 뉴스를 확인하세요.
- 아멘넷 유튜브 쇼츠 영상 전체보기(클릭)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yNwZzaLX5jGunk26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465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제일장로교회 49주년 기념예배에서 소개한 오래된 사진 한 장 2020-11-12
30주년 뉴욕어린양교회 임직식, 40대 장로 등 14명 일꾼 세워 2020-11-10
뉴욕수정교회, 성탄절 앞두고 사랑의 슈박스 보내기 2020-11-09
뉴욕효신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는 이경섭 목사? 2020-11-06
멧처치 역사 배움터 ‘기독교 신앙과 북미 식민지 건설’ 2020-11-03
후러싱제일교회 급식프로그램 300여명으로 확대 제공 2020-11-02
팬데믹을 이기고 열린 제11회 아가페 열방찬양제 2020-11-02
퀸즈장로교회, 종교개혁 5가지 강령이 들어있는 찬양예배 2020-10-30
멧처치, 미국의 신앙과 역사를 돌아보는 배움터 연다 2020-10-21
뉴욕모자이크교회 6주년 감사예배, 1만5천 불 구제금 전달 2020-10-19
프라미스교회, 뉴저지 성전 리모델링 감사예배 2020-10-19
뉴욕주는교회 “온라인 바자회” 팬데믹 속에 창조적 접근 2020-10-19
할렐루야교회, 뉴저지 이전하고 첫 행사는 중보기도회 발족 2020-10-16
26주년 필라안디옥교회 항존직 은퇴/임직예배의 달라진 모습 2020-10-16
정민철 목사 “팬데믹 중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2020-10-02
뉴저지 시온제일교회, 팬데믹으로 늦춰진 임직식은 전화위복 2020-09-28
뉴저지 동산교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온라인 찬양집회 2020-09-27
뉴욕장로교회 50주년 기념감사예배 "은혜로 달려온 50년" 2020-09-25
뉴저지 동산교회, 온라인 찬양집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20-09-18
35주년 맞은 한소망교회 “교회의 참 주인은 하나님” 2020-09-14
은혜주신교회, 노영민 담임목사 취임 “복음으로 미래를 준비” 2020-09-07
샘물장로교회(현영갑 목사), 새 처소에서 예배재개 2020-09-07
30주년 할렐루야뉴욕교회, 뉴저지에서 새로운 도전 2020-09-02
프라미스교회가 팬데믹 중에도 대규모로 임직식을 한 이유 2020-08-31
뉴욕장로교회, 드라이브인 패밀리 무비 나잇 2020-08-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