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4-17 15:31

본문

제8회기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전희수 목사)의 기도가 넓어지고 깊어지고 있다. 글로벌여목회는 1월 전기현 장로 초청간증집회, 2월 중보기도회와 배임순 교수 관계세미나, 3월 중보기도회와 방지각 목사 기도세미나를 열었다. 4월에는 17일(수) 오전에 기쁨과영광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1.

 

강사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회장 노기송 목사. 노 목사는 뉴욕교계에서 나라사랑에서 둘째라면 서러운, 지극한 우파로 알려져 있다.

 

노기송 목사는 에스더 4:14 말씀을 본문으로 “이 때를 위함이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고국의 위기를 전하며 에스더같이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으로 기도하자고 부탁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817c58001b59b5c4151901fc56dd8bc5_1713382251_25.jpg
 

817c58001b59b5c4151901fc56dd8bc5_1713382251_39.jpg
 

에스더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참 나라사랑과 애국하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계신다. 우리나라 지난 5천년 역사를 보면 100번 이상 나라가 없어질듯한 위기 속에서 지금까지 이어왔다. 그럼에도 오늘날 이렇게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강국으로 일어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가 아니고서는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확신한다.

 

흥망성쇠의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가 살 수 있었던 것은 시대시대마다 목숨을 내놓은 애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본문에는 이스라엘 민족을 살린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있다. 신라에는 김유신 장군, 백제에는 계백 장군, 고구려에는 을지문덕 장군, 고려에는 강감찬 장군, 조선에는 이순신 장군 등 시대마다 어려운 나라를 지키기 위한 애국자들이 있었다.

 

그러면 오늘날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은 누구인가? 바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이 이 시대의 애국자인 줄 믿는다.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기도가 나라와 민족을 살렸듯이, 오늘날도 기도하는 여러분들을 통해서 우리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살려주실 줄 믿는다. 

 

이번 한국의 총선도 그렇고 주사파는 지금은 아주 의기양양한 것 같지만 결국은 지옥이다. 왜 그런가? 주사파가 뭔가? 김일성 주체사상을 찬양하는 사람들 아닌가. 하나님을 부정하고 교회를 부정하고 그런 사람들이 결국은 지옥이다. 이 땅에서 무슨 한 자리 얻고 잘나가는 것 같지만, 중요한 결말이 지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정말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하나님을 부정하고 교회를 없애려고 하는 주사파들을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따른다. 저는 가짜 목사와 가짜 교인이라고 단정한다. 진짜 믿음이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 없다. 이념을 떠나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자유의 나라가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주체사상을 따르면서 교회도 없어진다. 나라를 생각하다 보면 새벽에 깨는 경우가 많다.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인간들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지금 사람들 중에 누구를 기대하겠는가? 사람은 절대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를 못 지킨다. 대한민국을 바로 지킬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믿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지킬 줄 믿는다.

 

정말 우리 성경을 보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가 애국자였다. 모세를 보라. 또 선지서의 선지자를 보라. 선지서를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돌아오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메어지면서 눈물이 난다.

 

모세나 사도바울은 내 이름이 하늘나라에서 지워지더라도 민족을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 오늘 본문의 에스더도 죽으면 죽으리라 목숨을 걸 때 하나님께서 그 충정을 보시고 반전의 역사를 일으키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셨다.

 

우리가 정말 이때가 기도할 때이다. 사실 지난 총선을 좀 보면서 저도 실망을 많이 했다. 우리가 이런 때이니까 더욱 기도해야 되겠다. 정말로 대한민국을 살리는 건 우리밖에 없다. 정말 이 자리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자세로 하나님 앞에 다시 한 번 울부짖자. 

 

2.

 

기도회는 사회는 권케더린 목사, 기도 김희숙 목사, 특송 성음크로마하프연주단, 말씀 노기송 목사, 헌금특주 황일봉 장로, 합심기도 양미림 목사, 축도 전희수 목사, 오찬기도 이지연 전도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817c58001b59b5c4151901fc56dd8bc5_1713382264_11.jpg
 

양미림 목사는 합심기도를 통해 △고국 대한민국을 위해 △미국을 위해 △뉴욕교계와 글로벌뉴욕여성목회자연합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다음 행사로는 5월 23일(목) 오전 10시30분에는 어머니기도회, 6월 9일에는 뉴욕만나교화에서 세계 가정회복을 위해 선교찬양제를 개최한다.

 

----------------------------------------------------------

 

유튜브 쇼츠
유튜브 1분 쇼츠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아래에 있는 원하는 제목의 링크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하여 빠른 뉴스를 확인하세요.
- 아멘넷 유튜브 쇼츠 영상 전체보기(클릭)
- 고려는 강감찬, 조선은 이순신, 오늘날은? #노기송목사
- 오늘의 한국은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노기송목사
- 좌우이념을 떠나 교회를 부정하는 사상은 안된다 #노기송목사
- 절대절명 위기의 대한민국, 사람은 해결하지 못한다 #노기송목사
- 죽으면 죽으리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양미림목사
- 색소폰 특주 #황일봉 장로
- 성음크로마하프연주단 특주
- 성령충만함을 주시옵소서 #김희숙목사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CmETmkW1fBmDhdY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4건 5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2기 종강예배 2021-11-04
뉴욕교협, 사랑의집 방문을 시작으로 이웃 사랑 실천 이어져 2021-11-04
김남수 목사, 킴넷 포럼에서 “지난 12년동안 4/14 운동을 돌아보다” 2021-11-04
미국교회가 고령화되고 있다. 33%가 노인, 목회자 평균은 57세 2021-11-03
선교사의 딸 등 최초로 2명의 한인 뉴욕시의원 배출 2021-11-03
미스바 회개기도운동은 뉴욕교계의 영적인 쿠데타 2021-11-03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두 후보를 다시 원상복귀 시켜라” 댓글(1) 2021-11-03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와 동중부지방회의 연합 가을산행 2021-11-03
뉴욕목사회 회장과 부회장 후보 등록자들 “사퇴” 혹은 “자격박탈” 댓글(1) 2021-11-0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과 노회장 연석회의 2021-10-31
뉴욕장로연합회, 포기하지 않고 다민족선교대회 개최 이유 2021-10-31
C&MA 한인총회 제38차 정기총회 “변화와 하나됨” 2021-10-30
팔릴 위기 뉴욕선교사의집 위한 후원 계속 이어져 2021-10-30
미스바 회개운동으로 뉴욕의 영적 기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21-10-29
뉴욕목사회 회장되려면 총 7천불 등록비 내야 / 부회장 후보 김홍석 목사… 댓글(1) 2021-10-28
대뉴욕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 강사 이용걸 목사 2021-10-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 ‘후원자의 날’ 행사 12월 2일 열기로 2021-10-28
뉴욕선교사의집 긴급 기자회견 “건물유지위해 최소 40만 불 필요” 2021-10-27
무엇이 백석 미주동부노회 정기노회를 특징 있게 만드나? 2021-10-27
미국교회의 평균 예배참석 인원은 65명, 한인교회는? 2021-10-26
웨체스터장로교회 19주년 임직감사예배, 첫 장로 임직 2021-10-25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특별 새벽부흥회 “내가 행한 표징을 전하라” 2021-10-25
박문근 목사, 8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10-25
장동신 목사의 정정보도 요청, 뉴저지교협 제35회 정기총회부터 혼란 2021-10-25
뉴욕교협 제48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오직 성령으로 회복을!" 2021-10-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