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청소년센터, 7월 7일에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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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3-06-2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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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 7월 7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친구교회(빈상석 목사)에서 개최한다.
집회에서 KOSTA 강사인 권상 목사가 청소년들의 정체성에 중심을 둔 말씀과, 젊은이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Jericho Falls Ministry Praise Team이 찬양을 인도한다.
청소년센터 디렉터 최지호 목사는 “지금의 세대를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한다. 가치관, 신앙관, 정체성이 혼란한 세대이고, 미래에 대한 소망이 전과 달라진 시대에 꼭 찬양과 예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집회는 주님이 이끄시는 현실을 직면하고, 신앙을 어떻게 회복시킬지 혼란해 하는 젊은이들을 깨우고 다시 믿음의 열정을 품게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지호 목사는 “코로나를 이긴 우리는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있어도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게 될 줄 믿는다. SNS, 게임과 영화, 약물이 젊은이들을 지배하려고 하는 세상에 복음의 힘은 살아서 운동력 있음을 믿는다”고 했다.
이를 위해 1년에 4번 정기적으로 청소년 집회를 열 계획을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번 집회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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