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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초대교회 수요 여성예배, 손영진사모 초청 찬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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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7-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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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초대교회(이재훈 목사)는 오는 4월 18일(수) 오전 10시 30분 여성예배에 미국에 거주하는 복음가수 손영진 사모를 초청하여 찬양집회를 열었다.

손영진 사모는 버지니아에서 4년전에 개척한 "꿈이 있는 교회" (담임 정철웅목사) 사모로 83년 극동방송 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손영진 7집 「O GOD, USE ME」발표한 중견 복음가수이다.

이날 손영진 사모는 기타를 매고 찬양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찬양 사이사이 은혜로운 간증을 곁들졌으며, 특히 앵콜송으로 남편 정철웅 목사와 '나의 사랑 나의 생명'을 듀엣으로 불렀다.

손영진 사모는 "예배는 반응이다"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터치에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으로 고백하는 것이 예배"라고 말했다.

뉴저지 초대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는 "사울이 악심 들었을 때, 다윗의 연주로 악심이 떠났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자녀들에게 항상 영감있는 찬양을 많이 들려주는 것이 영적 성장에 유익하다"고 말했다.

수요 여성예배에는 200명 가까이 모여서 은혜로운 찬양 집회를 드렸다.

뉴저지초대교회가 2007년 들어 시작한 수요 여성예배는 여성들만을 위해 마련된 예배다. 일반예배와 별반 다른 것이 없지만 찬양팀은 물론 예배와 설교 등 모두가 여성들만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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