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일 효도관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일 효도관광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5-05 09:48

본문

49회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에서는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일(수)증경회장 및 원로목사 등을 초청하여 1일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56인승 대형버스를 대여하여 팬실바니아 랭커스터 뮤지컬 “모세” 관람 및 아미쉬 마을을 방문했다. 

 

a992e83294235687d2d77db6f2c10aa6_1683294512_43.jpg
 

오전 7시30분 노던 156가 한아름 파킹장에서 모인 후 출발했다. 교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49회기 이준성 회장은 기도와 인사에서 이번 효도관광은 교협에서 전무후무로 처음 실시하였다고 했다”고 밝혔다.

 

증경회장 방지각 목사는 모세 성극을 보러 가는 것에 맞추어 민수기 20장을 본문으로 하는 말씀을 통해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치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 바로 반석이신 그리스도의 몸을 모독한 행위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지 못하고 자신 모세의 혈기를 부린 것”이라고 했다. 방 목사는 “선으로 악을 이기라. 악을 악으로 대항하지 말라”라며 “우리가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인생길을 걸어가는 복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길 축원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또한 교협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효도관광에는 많은 분들이 후원과 협조를 해주어서 효도관광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넘치게 충당되었고 많은 음료 및 간식을 후원을 통해 각자 개인의 간식 백, 그리고 기념품 타월까지 증정했다”고 소개했다. 

 

목적지를 향하는 버스 안에서 서기 김홍배 목사, 총무 유승례 목사, 수석협동총무 김희숙 목사의 차례로 진행된 찬양 및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많은 선물을 제공하여, 교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3시간 30분의 이동시간이 짧은 시간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특별히 행운의 추첨에는 방지각 목사가 당첨되었다.

 

a992e83294235687d2d77db6f2c10aa6_1683294524_47.jpg
 

효도관광 참가자 중에 “뉴욕교협”으로 4행시 경연을 펼쳤으며, 당선자는 지인식 목사였다. 교협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4행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뉴) 뉴욕교협에서 열심히 하는 일

(욕) 욕하며 비방하지 말고

(교) 교만한 마음들 버리고

(협) 협조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교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과 교협임원들이 기쁨과 감사로 마지막 버스에서 내릴 때 모든 임원들이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효도관광을 잘 마무리 하였다”고 소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Moses님의 댓글

Moses ()

'증경회장 및 원로목사 등을 초청하여 1일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B' 목사님외에는 누가 참여하셨는지?
불과 얼마 전에 '뉴욕교협 증경회장들, 비상대책위원회 발족하고 나선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도 접했던바 이자리에 계신 모습이 씁쓸합니다.
평생 양지(?)에만 계신 분이기에 이해하려고 하지만 문제는 그 뒤(?)에 있잖아요. 모르실리도 없구요.
가급적 댓글을 삼가하려고 했으나 ********** 한마디만 남기겠습니다.
'*** 있네(요)'

Joshuaysk님의 댓글

Joshuaysk 댓글의 댓글 ()

Moses 님
보아하니 증경회장님이나 목사이신거 같은데, 저도 한말씀 하겠습니다. 댓글마다, 비방하는 글을 올리시는데 누가봐도 개인적 감정을 비겁하게 이렇게  뒤? 에서 하시는거 같군요..
교계 소식을 전하는 아멘넷은 평신도도 많이 보는걸로 알고, 비방의 글은 올리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걸로 압니다만 아멘넷은 이런글을 올려도 조치를 못하나봅니다. 전에도 Moses 라는 아이디를 가진분이 비방의 글을 올려서 안타깝습니다.  보아하니 인생의 종착지를 향해 가시는 분인데 남은 인생 죽음을 맞이해 주님앞에 설때를 생각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가시는 분이되시기를 바랍니다.  심은대로 거두는 인생입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해외한인장로회 제48회 총회 “현안을 용서와 화해로 해결하고 미래로” 새글 2024-05-16
해외한인장로회, 목회자 윤리강령과 성적비행 방지정책안 새글 2024-05-16
덕 클레이 AG 총회장 “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새글 2024-05-16
정성구 박사 “K설교 및 개혁주의를 용감히 지켜달라” 부탁 새글 2024-05-15
리폼드신학교(RS) 제18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새글 2024-05-15
미주한인교회 교인들의 반 이상이 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들어 새글 2024-05-14
정성구 박사 세미나 “칼빈과 카이퍼로 본 진정한 리폼드” 새글 2024-05-14
제16회 미동부지역 5개주 한인목사회 연합체육대회, 우승 뉴저지 2024-05-13
뉴욕교회들이 앞장서는 한미충효회 효행상 시상식 2024-05-13
조원태 목사 감동의 메시지 “효도하면 살고 불효하면 죽는다” 댓글(1) 2024-05-11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옮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2024-05-10
202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첫 목사안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2024-05-10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2024-05-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