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뉴욕선교대회 청사진을 보니...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뉴욕선교대회 청사진을 보니...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3-20 20:03

본문

49회기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은 제2차 임실행위원회 회의를 3월 20일(월) 오전 10시30분에 뉴욕새힘장로교회(박태규 목사)에서 열었다.
 

f923e11951e76e781be309b1e982b089_1679356954_98.jpg
 

2부 회무보고는 24명의 임실행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회장 이준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태규 목사(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이 개회기도를 했으며, 양미림 목사(부서기)가 회원점명을 했다.

 

이준성 회장은 인사를 통해 교협이 더욱 힘 있게 일할 수 있도록 협력과 기도를 부탁했다. 총무 유승례 목사가 사업보고를 했다. 이어 권금주 목사(부활절새벽예배 준비위원장)는 지역장과 설교자를 정하고 부활절 새벽 6시에 뉴욕일원 16개 지역에서 열린다고 보고했다. 4월 3일에는 기쁨과영광교회에서 마지막 부활절새벽예배 준비기도회가 열린다.

           

감사 김재룡 목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현재 뉴욕교협의 잔액이 $1,265인 충격적인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지난 회기 이월은 $12,186, 지난해 10월부터 총수입 $132,761, 지출 $131,495이다. 한편 튀르키예 지진피해자 돕기 모금액은 $8,400이다. 김재룡 감사는 엘리베이터 검사와 수리, 그리고 지하실 보수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지난 회기부터 시작한 뉴욕선교대회 준비위원장 김경열 목사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뉴욕선교대회 준비에 대한 보고를 했다. 이어 이준성 회장이 뉴욕선교대회 청사진을 더 구체적으로 그려나갔다.

 

이준성 회장의 발언에 따르면, 2023년 뉴욕선교대회는 20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며, 펀드레이징 방법에 대해서는 임원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팀 켈러 목사 수준의 선교열정을 가진 강사들을 추진중이며, 한인만 아니라 흑인과 히스패닉 교계와도 같이 하여 몇 천 명이 모이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이준성 회장은 장기적인 선교대회 추진을 위해 3차 임실행위원회에서 소위 ‘선교위원회’를 입법하고 위원들의 임기를 2~3년으로 하여 일관성이 있는 선교 전략과 방향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f923e11951e76e781be309b1e982b089_1679356965_39.jpg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인도 이창종 목사(신년하례준비위원장), 찬양인도 김정길 목사와 송금희 강도사, 대표기도 이춘범 장로(감사), 설교 방지각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방 목사는 고린도전서 15:20-22 말씀을 본문으로 “부활의 첫 열매”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방지각 목사는 “성도는 부활하기 위해 죽는다. 씨를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한 알의 밀알을 땅에 심고 그것이 죽어야 열매를 맺는다. 우리는 죽어야 부활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99세에 돌아가시기 1년 전에 “내가 언젠가 죽었다고 신문에 날 것이다. 그러나 절대 믿지 말라. 나는 죽은 것이 아니라 주소를 옮긴 것 뿐”이라고 한 발언을 소개했다. 

 

이어 부활절 연합새벽예배와 뉴욕선교대회를 위해 김정길 목사(전도분과), 김정숙 목사(기도분과), 정숙자 목사(기획위원) 등이 기도를 했다.

 

이광선 찬양사역자의 헌금송과 송윤섭 장로(회계)의 헌금기도 후에 김희숙 목사(수석협동총무)의 광고, 황경일 목사(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 후에 김영철 목사(감사)의 폐회 및 오찬기도후 교제가 이어졌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NK7WWx1UzWyTXkZv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6건 6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첫 사랑, 첫 임직" 뉴욕영안교회 설립 5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2021-06-01
뉴욕과 뉴저지 역사적인 연합 실버훈련 마쳐, 선교 헌신자도 나와 2021-06-01
IRUS 제42회 졸업식 및 학위 수여식, 45명에게 학위 수여 2021-06-01
한 지붕아래 4개 회중 퀸즈장로교회, 러시아어 회중 설립 5주년 기념예배 2021-05-31
황상하 목사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음이란?" 2021-05-30
“주는 것이 복이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5월 모임 2021-05-27
미국에서 개척되는 교회보다 문을 닫는 교회가 더 많다 2021-05-27
뉴저지장로연합회 “예배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영적대각성기도회 2021-05-26
진정한 미국인이 되려면 기독교인이 되어야 하나? 2021-05-26
“건강한 가정을 위한 한인 교회들의 역할” 목회자 컨퍼런스 2021-05-25
김종훈 목사 “개척 30여년이 되어 시작한 3가지 목회방향” 2021-05-24
뉴욕교협 이사회, 한인 2세대와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 콘서트 2021-05-24
뉴욕 완화후 첫 주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지 않은 교회도 2021-05-24
뉴욕교협 임원과 특별혁신위 상견례 “공감있는 시대적 역할 고민” 2021-05-22
50주년을 맞은 NCKPC가 희년을 축하하는 방법 2021-05-2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드디어 “은퇴연금 프로그램” 통과시켜 2021-05-20
미국은 기독교 국가일까? 성경사용자 통계로 미국읽기 2021-05-20
뉴저지교계, 6월 10일 “교회여 일어나라!” 영적대각성 기도회 2021-05-20
KAPC, 영문 사도신경 “예수님이 지옥으로 내려갔다” 연구 발표 2021-05-20
희년 맞은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정기총회 2021-05-20
조진모 목사 "한국기독교 100년 선교에서 평신도의 역할" 2021-05-19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선교사 파송식 2021-05-19
UMC 파송문제 확대, 항의 시위 및 긴급 기도와 금식 진행 2021-05-1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5회 정기총회 “팬데믹 속에서도 멈추지 않아” 2021-05-18
40주년 뉴욕초대교회, 김승현 2대 담임목사 위임 2021-05-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