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회, 과테말라 선교사부부 방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회, 과테말라 선교사부부 방문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3-03 04:28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2월 월례회가 한 주 연기돼 3월 1일 오전 10시30분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에서 열렸다. 과테말라 장경순과 박윤정 선교사부부의 뉴욕경유 일정에 맞춰 한 주 늦춰진 것이다. 

 

5b04cfa0e6f5ac2fdc91fa47b0726152_1677835664_41.jpg
 

5b04cfa0e6f5ac2fdc91fa47b0726152_1677835664_62.jpg
 

장 선교사부부는 이스라엘에서 열린 선교세미나 참석 후 귀환 길에 뉴욕을 경유하는 비행스케줄을 이용해 기아대책을 방문, 선교보고를 하고 임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기아대책은 지난해 10월 단기선교팀의 과테말라 선교지 방문에 이은 만남을 반기며 후원금(500달러)도 전달했다.

 

이날 새 임원진도 발표했다.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가 추천한 △서기 한필상 목사 △회계 한준희 △감사 전희수 목사가 참석자 전원의 박수로 결의됐다.

 

5b04cfa0e6f5ac2fdc91fa47b0726152_1677835680.jpg
 

1부 예배는 박성원 목사 인도로 기도 전희수 목사, 말씀 한준희 목사, 합심기도 인도 육민호 목사, 축도 박진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한준희 목사는 “천국의 공평성”(마20:1-16)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나라에 대한 것이며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나라 확장에 있다”고 전제하고 “포도원에 아침 9시에 들어온 자나 저녁 5시에 들어온 자나 동일한 값을 받은 것의 초점은 ‘하나님나라는 함께 가는 것’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또 “공평성을 깨달으려면 고난을 당해야 한다”며, 자신이 당했던 고난의 시간에 대해 간증했다. 

 

기아대책은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김중언 최은실 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장희성 유한나 선교사-산티아고), 코트디부아르(김형구 이선미 선교사, 박광우 고혜영 선교사-블렝게와싸), 에콰도르(이철희 정영경 선교사), 잠비아(온돌라센터, 임동선 선교사), 엘살바도르(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등 7개국의 아동 101명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1명당 후원비는 한 달에 30달러다. 홈페이지 breadngospel.org

 

한편 올 10월경으로 예정된 단기선교 지역은 3월 월례회에서 결정하기로 결의했다. 

▲연락처: (917)667-8555(회장)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1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민철 목사, 임마누엘 칸트의『순수이성비판』번역 출간 2024-02-11
뉴욕장로성가단 2024 신년감사하례 및 단장 이·취임식 2024-02-09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김정호 목사 “뉴욕교계를 주님 앞으로 데려가는 중풍환자의 친구들이 되자” 2024-02-07
강원근 목사 “목사들의 성공신화가 없어져야 한다” 2024-02-07
뉴저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2024-02-06
김일태 성도,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 2024-02-0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개척예배 드려 2024-02-06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창단이유는 전도와 선교 등 영혼구원 2024-02-06
허연행 목사가 ‘디지털 이슬비 전도지’를 다시 시작한 이유 2024-02-06
5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현장에서는 댓글(1) 2024-02-0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이성헌 목사 “약한 교회론이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2024-01-30
주영광 목사 “뉴욕교계 단체의 행사가 이벤트 중심이 되는 이유” 2024-01-30
주효식 목사 “뉴욕교계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 2024-01-30
이종범 목사 “목사들의 뼈아픈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댓글(1)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② 말로만 차세대 말고 실제적인 지원 필…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① 마무리: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아 2024-01-29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년 정기총회 2024-01-29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 신년하례 2024-01-29
2024 청소년 농구대회, 팬데믹 극복하고 다시 열려 2024-01-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