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목회를 지향하는 뉴저지 새로움교회 설립 및 임직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팀목회를 지향하는 뉴저지 새로움교회 설립 및 임직식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28 12:19

본문

이영만 담임목사와 박성양 동사목사 그리고 성도들은 개척을 준비한지 4년 만인 2월 26일(주일)에 뉴저지 새로움교회 설립 예배를 드리며 동시에 임직식도 가졌다. 

 

2fd56ddc486f6817ac1a6828c84fa9b8_1677604750_58.jpg
 

설립예배는 이영만 목사와 박성양 목사의 사회, 박상천 목사(소망장로교회)의 기도,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아브라함의 믿음과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희건 목사(국제복음신학대학원장)가 봉헌기도를 했다.

 

이어 이영만 담임목사의 인도로 2인(조수아 박, 최준희) 장로 장립, 그리고 3인(이정은, 케이 서, 이수정) 권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승종 목사(KWMC 대표의장)의 권면, 김득해 총장(국제복음신학대학교)과 김재열 목사(뉴욕센트럴교회)의 축사, 윤혜린 선생의  특송이 진행됐다. 

 

박성양 동사목사의 인사 및 광고 후에, 특별히 “선교와 구제는 파트너 개념으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라며 임직자들이 준비한 후원금을 노숙인 사역을 하는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사에게 전달했으며, 방지각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새로움교회는 “하나의 교회이기보다는 이민 사회와 동포들을 말씀과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를 지향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목회사역은 팀목회로 각자가 생업을 가지고 목회를 한다"라고 소개했는데 두 목사는 극동포럼 뉴욕지부 사역을 동역해 왔다.

 

또 “교회는 교인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교인들의 아픔과 고난을 위로하고 복음으로 인도한다. 교회를 떠나 방황하는 성도들과 불신자를 돌보고 고난의 잔을 함께 마시며 젊은이들과 함께 나누며 때로는 멘토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교회의 방향성을 밝혔다. 

 

한인이민교회에 중요한 세대 간을 아우르는 교회를 선언하며 “청장년의 믿음과 영육이 함께 건강해지는 목양을 하고자 한다. 2세들이 믿음의 유산이 끊어지지 않고 흘러갈 수 있기를 기도하며, 노년의 삶에 지친 영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찾게 하고 세대 간의 선순환을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

 

뉴저지 새로움교회

박성양 목사 201 390 2753 

220 Walker St. Cliffside Park NJ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9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이성헌 목사 “약한 교회론이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2024-01-30
주영광 목사 “뉴욕교계 단체의 행사가 이벤트 중심이 되는 이유” 2024-01-30
주효식 목사 “뉴욕교계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 2024-01-30
이종범 목사 “목사들의 뼈아픈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댓글(1)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② 말로만 차세대 말고 실제적인 지원 필…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① 마무리: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아 2024-01-29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년 정기총회 2024-01-29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 신년하례 2024-01-29
2024 청소년 농구대회, 팬데믹 극복하고 다시 열려 2024-01-28
제3회 두나미스의 밤 및 신년하례 감사예배 2024-01-26
뉴욕극동포럼, 휴스턴 총영사 정영호 목사 초청 세미나 2024-01-26
뉴욕장로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및 제14대 회장 및 이사장 취임식 2024-01-26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달라고만 말고 감사하는 신앙” 간증 2024-01-25
세기총 한반도 통일기도회 및 미동북부지회 설립 2024-01-24
RCA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협 2024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24-01-24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 제8회기 시무예배 및 전기현 장로 초청간증집회 2024-01-24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동문회 2024 신년하례회 및 총회 2024-01-24
박명근 시장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긴다” 2024-01-24
물댄동산교회 18주년 및 기도의집 1주년 기념예배 2024-01-24
300용사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2024-01-22
기도로 경기 준비하는 이민서, 미 청소년국가대표 1등 선발 2024-01-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