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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고신 제38회 동부노회, 노회장 오교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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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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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고신 제38회 동부노회가 4월9일부터 10일까지 뉴저지제일한인교회(김은태목사)에서 열렸다. 재미고신 동부노회 회원목사 45명중 35명의 목사와 4명의 장로회원이 모여 회의를 개최했으며 노회 마지막 날에는 뉴저지제일한인교회를 섬기던 서상욱 강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열렸다.

새로운 임원으로는 노회장 오교균 목사(미주제일장로교회), 부노회장  김은태 목사(뉴저지제일한인교회), 서기 하성만 목사(샘물과반석교회), 부서기 김도원 목사(라우든한인장로교회), 회록서기 정진호 목사(뉴욕시민장로교회), 부회록서기 이응도 목사(초대교회)등이 선출됐다.

재미고신은 모든 교회가 하나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의 목표를 두고 철저한 삶의 순결과 진리의 사수로 개혁주의에 본을 보이려고 애쓰는 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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