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05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2005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01-10 00:00

본문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2005년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이 1월 10일(월) 7시 30분 퀸즈한인교회(한진관 목사)에서 열렸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하례, 3부 만찬으로 진행되었다.

0110a.jpg

1부 예배는 박희소 목사의 대표기도, 송정훈 뉴욕교협 이사장의 성경봉독, 장영춘 목사의 환영사로 진행이 되었다. 서울기독교대학교 총장인 이강평 목사는 "전적으로 하나님 때문에(전도서 1장 14절)"라는 설교 말씀에서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것은 하나님의 도구로서 온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재숙 교수의 독창과 조국과 동포사회와 교협을 위한 양희철 목사의 특별기도가 있었다.

2부 하례에서는 양재원 교수의 한미국가 제창, 뉴욕교협회장 김종덕 목사의 신년사, 문봉주 뉴욕 총영사, 뉴저지교협회장 장철우 목사, 김기철 뉴욕한인회 회장과 뉴욕목사회 회장 조의호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김종덕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서 찬양과 예배를 통해서 복이 넘치고 소원이 성취되며 하나님이 이땅에 퍼져나가는 한해가 되라고 말했다. 문봉주 뉴욕 총영사는 교회가 성도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여 복음의 통로가 되는 한해가 되라고 말했다. 뉴욕교협회장 장철우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축복은 새날이라며 뉴욕교협은 새로운 일을 하여 전무후무한 일을 이루는 한해가 되라고 말했다. 김기철 뉴욕한인회 회장은 교회가 동포사회를 위하여 기도하여 하나님을 감동시켜 큰 변화가 있게 하여 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연회장이 아니라 교회의 친교장소에서 검소하게 치루어 졌고, 퀸즈장로교회의 뉴욕교협 지원금(아래기사 참조) 등으로 의미있게 치러졌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7건 42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낮은 데로 임하소서’ 주인공 안요한 목사 간증집회 2005-03-16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주최 교회활성화 컨퍼런스 2005-03-16
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제4회 정기노회 2005-03-14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정기노회 2005-03-14
백합감리교회와 뉴욕한국인교회 통합 2005-03-14
은혜교회, 지용수 목사 초청 부흥회 2005-03-13
뉴욕남교회, 호성기 목사 초청 부흥회 2005-03-11
연합전도집회를 위한 뉴욕전도협의회 발족 2005-03-10
뉴욕교협 신규가입 조건 강화 필요성 제기 2005-03-08
KCBN 실행이사회, 김영호 목사 신임 부결 2005-03-07
후러싱제일교회, 조현삼 목사 초청 부흥회 2005-03-01
뉴욕교협 주최 2005 삼일절 기념예배 2005-03-01
문봉주 “성경공부는 십자가에 매달렸습니다” 2005-02-27
두란노서원, 성경강좌 중단으로 환불 2005-02-27
김남수 목사 "성경강좌가 순교의 이유가 될 수 없다" 2005-02-27
문봉주 성경강좌 중단 / 김종덕 교협회장 입장 2005-02-27
어린양교회, 이상남 목사 초청 부흥회 2005-02-26
미주기독문학동우회 2005 열린문학회 - 변영로의 밤 2005-02-26
문봉주 장로 성경강좌 중단한다 2005-02-22
끝나지 않은 문봉주 장로 성경강좌 시비 2005-02-22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게하소서 / 어머니학교 2005-02-21
우익 보수 김한식 목사 조찬 시국강연회 2005-02-21
김기동 고구마 전도학교 "찔러 보세요!" 2005-02-17
심성식 교수 교회음악 세미나 2005-02-19
2004 할렐루야대회 강사 김정훈 목사 부흥회 2005-02-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