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2년 마지막 12월 월례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2년 마지막 12월 월례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2-31 11:38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의 2022년 마지막 12월 월례회가 12월 28일(수) 오전에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에서 열렸다. 

 

330325fb9b3db4f5336becd97f719296_1672504681_6.jpg
 

지난 18일에는 뉴욕빌립보교회가 “공신력이 있고 활발하게 실제적으로 사역을 담당하는 단체”를 선정기준으로 삼아 뉴욕일원 10개 구제선교 단체에 5천 달러를 각각 전달했는데, 그 속에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도 들어가 있었다.

 

미동부기아대책은 2007년 설립되어 큰 이벤트를 추구하며 아침에 피었다 저녁에 지는 단체가 아니라, 15년 동안 매월 월례회를 가지며 해외아동후원과 함께 선교지를 도우며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이제 뉴욕교계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단체가 되었다.

 

1부 예배는 사회 권케더린 목사, 기도 김인한 장로, 말씀 유상열 목사, 합심기도 인도 한준희 목사, 축도 유상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상열 목사는 이사야 1:21-31 말씀을 본문으로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보다 더 가치를 두고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것, 즉 우상에 대해 경고했다.

 

유 목사는 마음속의 탐욕인 자기 자신을 우상으로 삼는 세태를 지적하며 “하나님을 떠난 우상숭배가 얼마나 큰 죄인지를, 우리가 다시 한 번 자각하고, 혹시라도 하나님보다 더 가치를 두고 있는 그 무엇이 우리에게 있다면, 온전히 제거하는 결단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는 사회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 개회기도 이종명 목사, 사역보고 및 광고 박진하 목사, 폐회기도 한필상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한해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뉴욕을 방문 중인 황영진 엘살바도르 선교사가 인사하며 사역을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아대책에서는 500달러의 후원금을 황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회의 후에는 식사와 친교를 하며 한해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백현 장로가 2,000달러를 미동부기아대책에 후원했다.

 

기아대책은 콜롬비아, 페루, 과테말라, 코트디부아르, 엘살바도르, 에콰도르에 거주하는 96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비는 아동 1명당 한 달에 30달러다. 홈페이지(breadngospel.org)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hubeFL4dUJsdsHhB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4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연합의 모범지역 웨체스터 부활절새벽연합감사예배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2024-04-01
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10주년, 플러싱으로 교회이전하고 첫예배 2024-04-01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영육의 쉼이 필요한 사람위한 공간 2024-03-29
고난주간, 예수님의 6번의 고난과 함께한 미동부기아대책 2024-03-27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협회 세미나(4/5) 통해 중독이나 정신건강 문제에… 2024-03-27
미주 최초의 성결교회 LA나성교회 이성수 담임목사 취임 2024-03-27
이승만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정기총회, 9대 회장 노기송 목사 2024-03-26
원로 방지각 목사 “기도할 때, 많이 실수하는 이것을 주의하라” 2024-03-23
글로벌여성목의 높아지는 찬양과 기도 소리, 방지각 목사 기도세미나 2024-03-22
원로 방지각 목사 “기도할 때 사람 호칭에 ‘님’자를 붙이지 말아야” 2024-03-21
뉴욕장로연합회 대규모 평신도집회 준비, 다민족선교대회와 더불어 양대 행사… 2024-03-21
우리교회는 2024 부활절 새벽에 어디서 예배를 드리나? 2024-03-20
5월 뉴욕에서 미동부 5개주 목사회 모여 체육대회 연다! 댓글(1) 2024-03-19
제4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확대 2024-03-19
뉴욕원로목사회 정기총회, 회장 이병홍 목사/부회장 송병기 목사 2024-03-18
뉴저지노회 70회 정기노회, 뉴저지장로교회 건을 어떻게 다루었나? 2024-03-14
뉴욕노회 94회 정기노회 노회장 임영건 목사, 임지홍 목사 임직 2024-03-13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70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연수 목사/부노회장 김… 2024-03-13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42회 정기노회, 노회장 허신국 목사 2024-03-12
뉴욕실버선교회 20주년 감사 음악회, 게스트는 1세대 여성 찬양사역자 2024-03-11
장동신 목사 “여생을 선교에 헌신” 하우선교회 설립하고 감사예배 2024-03-11
김선실 목사 신앙 유산 이어갈 기념 교육관 완공 2024-03-11
뉴욕교역자연합회 제3회 총회, 회장 이규형 목사/부회장 이준성 목사 2024-03-08
효신교회와 109경찰서, 서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협력의지 다져 2024-03-07
KAPC 뉴욕서노회 정기노회 노회장 임일송 목사, 뉴욕만나교회 통합허락 2024-03-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