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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밝 기독교 연구소(소장 김시환 목사) 개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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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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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치유'를 내세운 한밝기독교연구소가 세워져 개관예배가 3월 31일(토) 오후 5시 뉴저지 해캔색소재 연구소에서 열렸다.

개관예배는 인도 윤사무엘 목사(부소장), 기도 이기석 목사(뉴저지 새순교회), 설교 조덕현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헌금기도 김명진 목사(참 좋은 교회), 연혁보고 윤사무엘 목사, 연구소 운영원칙 발표 남기율 목사(홍보부장), 권면 정진홍 목사(전 뉴욕목사회 회장), 축사 배기현 상록회장와 안재도 목사(전 필라목사회 회장)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축시낭송 김송희 시인, 축가 메조 소프라노 이은희, 인사 소장 김시환 목사, 광고 이병덕 사무총장, 축도 이계선 목사(퀸즈평화교회), 특강 최병엽 목사(나이스크 회장), 감사기도 홍명철 목사(나이스크 사무총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관계자 및 연구서 개원을 축하하는 지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윤 사무엘 목사는 연구소를 소개하며 "한밝은 백두산의 이전이름"이라며 "치유와 회복의 신앙을 가지고 이시대에 무엇을 할것인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세워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구소가 세워지기전 한국, 카나다, 남미, 볼리비아등지에서 목회자 학교 중심으로 사역이 진행됐다.

김시환 목사는 인사를 통해 "여러분이 연구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야 사역이 꽃이 피워 날수가 있다"고 부탁했다. 또 "예수님처럼 사람에게 찾아가서 깊은 사랑으로 건져올리는 지혜가 있는 연구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시환 목사(소장, 미국), 박천일 목사(연구소장, 한국), 윤사무엘 목사(부소장, 미국), 최병엽 목사(전문 연구인, 수석교수), 이기석 목사(전문 연구인, 교수) 등이 주요 연구진.

이병덕 사무총장은 예수만남을 위한 성경공부, 성도들을 치유하는 방법 강의, 성도들의 내적상처의 치유등이 연구소의 3대사업이라고 밝혔다.

또 복음신학과 기독교 전인적 치유 연구 및 자료보급, 한인목회자학교, 지구촌 개발선교연구, 전인적 기독교 심리치료 센터, 청소년ㆍ여성ㆍ노인 봉사, 기독교문화 연구 및 문화연구소 운영등이 주요사업이다.       

홍보부장 남기율 목사는 김시환 목사의 치유사역의 열매. 남 목사는 30년의 알콜중독에서 치유사역으로 벗어나 목회자가 되었다.

그는 "예수를 만나라! 그를 알아라 그를 깊이 생각하라 그와 더불어 느끼라. 인간에게 나아가라! 그는 이미 죽어 있었다 다만 예수의 사람으로만 되살아남을 알아라. 네 골고다에 오르라! 지금 여기가 골고다이다 억지로 네 짐을 지어라 하늘 침묵을 견디어라"라는 연구소 정신을 소개했다.

정진홍 목사는 권면을 통해 "주님은 낮게 오셨건만 요즘 목회자들은 주님대신 명예를 받고 높이 서려고 한다"며 "돈이 벌리지 않고 어렵고 힘든 3D 목회를 하는 목회자가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구소 소장 김시환 목사가 시무하는 한밝교회에 출석하는 배기현 뉴저지 상록회 회장은 "불신자였지만 6년전 미국에 와 한밝교회에 출석하며 은혜를 입게 되었다"라며 "청소년 치유센터를 상록회와 같이 운영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도 목사는 축사를 통해 "미국은 영적인 위기에 처해있다"라며 "도덕과 문화적으로 영성이 죽어가는 지금 연구소가 영성을 살리는 영적병원이 되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강에서 최병엽 목사는 '예배회복'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예배회복운동인 나이스크의 대표회장으로 있다. 최 목사는  "회복과 기적이 예배에서 일어나야 한다. 무너지는 교회는 강단에 기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예배가 살아야 교회와 가정이 산다"고 말했다.

한밝기독교연구소 및 예수만남치유센터
144 Main St. Room 211,
Hackensack, NJ 07601
201-546-1594/201-724-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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