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국밥 한끼" 로고스교회 국밥 Day Open!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매주 토요일 "국밥 한끼" 로고스교회 국밥 Day Open!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9-27 16:32

본문

f2d4784071a83a64122566b3244f90f4_1664310691_2.jpg
 

뉴욕로고스교회(임성식 목사)는 9월 24일(토) 국밥 Day를 오픈했다. 플러싱 노던 169가에 있는 '로고스 선교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오픈하는 '로고스 국밥Day’는 평소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대상으로 봉사와 섬김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선교활동의 일환이다. 첫날에는 80여명이 참석해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임성식 목사는 "찬바람 불기 시작하고 더구나 코로나로 모든 교회내에 크고 작은 모임들이 많이 축소된 가운데 작음 나눔이지만 한끼 식사를 통해 서로간의 정도 회복하고 밀린 이야기도 나누면서 훈훈한 주말을 함께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오픈했고 무엇보다 토요일은 무료급식을 실시하는 기관들도 쉬는 날이라 우리들의 작은 섬김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로고스교회 행정간사인 사라박 사모는 "제한된 시간 안에 치루는 행사이다 보니 1백 명이라는 한정적 인원을 대상으로 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 바라며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면 좋겠고 처음 시작은 소고기 국밥이지만 그때그때 드시기에 좋은 메뉴를 선정해 정성껏 준비하겠다"며 이해를 구했다.

 

f2d4784071a83a64122566b3244f90f4_1664310715_54.jpg
 

f2d4784071a83a64122566b3244f90f4_1664310715_67.jpg
 

한편 로고스교회는 지난 9월 18일, 그간 코로나로 인해 잠정적으로 사역을 중단했던 로고스 카페 ‘에이레네'를 새로운 카페지기와 상담사역간사 신영 전도사를 중심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했다. (수금토 오전 10시-오후 5시)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83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새글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새글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새글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새글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새글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새글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새글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새글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새글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2)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댓글(1)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구자범 목사의 도전 “하나님의 에클레시아입니까?” 2024-05-02
미동부기아대책 월례회, 유상열 목사 “전통과 개혁의 사이에서” 2024-05-01
뉴하트선교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새 마음 주겠다" 2024-05-01
미주한인교회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2024-04-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은혜교회 선교후원 음악회 2024-04-29
조명환 목사 새 책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출간 2024-04-29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 은퇴하고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2024-04-29
세기총 제12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회기 중 회관 매입” 2024-04-29
뉴욕베델교회 창립 47주년 감사 및 신성근 담임목사 취임예배 2024-04-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