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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장경동 목사 초청 ‘행복나눔 말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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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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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장경동 목사 초청 ‘행복나눔 말씀축제’ 현장

 

여름이 시작될 즈음이면 늘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가 뉴욕에 왔다. 장 목사는 매년 7월이면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한다. 심지어 팬데믹이 한참이던 2020년과 2021년에도 온라인 영상으로 프라미스교회 성회를 인도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바뀌는 올해에는 드디어 뉴욕을 직접 방문하고 9월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프라미스교회 집회를 인도했다. 

 

‘행복나눔 말씀축제’에서 장경동 목사는 뉴욕성전에서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예배와 주일예배를 인도했다. 동행한 김호민 목사(권능교회)는 뉴욕성전에서 토요일 새벽과 뉴저지성전에서 주일예배를 인도했다.

 

허연행 목사는 성회를 시작하며 “뉴욕에 은혜의 문, 행복의 문, 위로의 문이 열렸다”고 선포했다. 그리고 장경동 목사를 소개하며 “프라미스교회 협동목사”라고 친근감을 표시하고, “복음과 전도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분”이라고 소개했다.

 

장경동 목사의 프라미스교회 성회에서 전한 3번의 설교의 제목은 한 단어이다. ‘양’(마 25:32-33), ‘보은’(창 41:9), ‘교회’(마 16: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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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마태복음 25:32~33 말씀을 본문으로 전한 “양”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는 나는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기에 구원을 받았다고 착각하는 교회 안에 있는 수많은 염소들을 대상으로 한 경계의 내용이었다. 장경동 목사는 세상에 사는 이리, 교회에 있는 염소, 교회에 있는 양을 비교했다.

 

그리고 교회에 있는 염소들이 양이 되려면 성령이 반드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스로 믿는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도행전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만 붙들고 있는데, 요한복음 3:5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말씀도 붙들어야 한다고 경계했다.

 

그리고 베드로를 예로 들었다. 베드로가 어부였을 때는 세상의 이리였으며, 예수님께서 전도하여 복음서에 있을 때는 염소 같았으며, 사도행전에 갔을 때에 비로소 양이 되는 것 같았다는 것.

 

장경동 목사는 자신의 신앙경험을 나누며 염소인 줄 모르고 교회를 다녔던 지난날을 돌아보고, 염소와 양의 다른 점을 조목조목 지적해 나갔다. 그리고 “여러분은 염소인가 아니면 양인가? 하나님께 물어보고,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을 마음속에서 찾아보라”고 도전했다.

 

▲[동영상] 송은별, 이하윤 "은혜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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