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개혁신학대학원(ERTS), 기독교상담학 과정 강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저지개혁신학대학원(ERTS), 기독교상담학 과정 강화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7-17 03:56

본문

뉴저지개혁신학대학원(ERTS, 학장 이규본 목사)가 컴벌랜드대학교(총장 체스터 M. 마틴 박사)와 2020년 가을학기부터 공동학위 과정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기독교상담학 과정을 강화한다고 알렸다. 

 

62e41bfde0b3ac743b9916ca5c69ec83_1628675862_6.jpg
▲이규본 목사와 컴벌랜드대학교 마틴 총장

 

ERTS는 다양한 상담학 과정이 있다. 먼저 기독교상담학 학사학위 과정이 있다. 또 기독교상담학 석사학위(Master of Christian Counseling)와 상담학석사(Master of Counseling) 과정이 있다. 마지막으로 기독교 상담학박사(Doctor of Christian Counseling) 과정이 있다.

 

학장 이규본 목사는 ERTS가 왜 상담학 과정에 강점이 있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보통 신학교에서 상담학은 목회학 석사 과정에서 한 과목을 공부하고 끝난다. 하지만 상담학 전문가를 양성하려면 따로 3년을 공부해야 한다. ERTS의 상담학 석사 과정은 60학점을 공부해야 하며, 과정을 마치면 컴벌랜드대학교 정식학위와 함께 주정부 카운셀링 라이센스 시험을 볼 수 있다.

 

ERTS의 상담학 석사 과정은 정식학위를 제공하는 다른 외국 신학교에 비해 저렴하다. 그리고 상담학 석사 과정을 3년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그것은 목회학 석사 과정을 공부 할 때 학기마다 상담학에 대한 과목을 한 과목씩 수강하면 더 빠르게 상담학 석사과정을 마칠 수 있다.

 

한국어로 공부할 수 있는 교수진도 구성했다. 패밀리터치 원장 정정숙 박사, 휘튼칼리지 최기영 교수, 컴버랜드대학교 마틴 총장 등이다.

 

뉴저지개혁신학대학원와 컴벌랜드대학교의 공동학위 과정은 다음과 같다.

 

학사학위 과정은 신학사, 기독교 상담학, 기독교 교육학 과정이 있다. 석사학위 과정은 목회학 석사, 기독교 상담학 석사가 있다. 신학석사 과정은 신학석사와 상담학석사가 있다. 박사학위 과정은 목회학박사, 신학박사, 기독교 상담학박사, 성경 철학박사 학위가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ertsnj.org)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ertsinfo@gmail.com)이나 전화(201-488-0492, 718-787-8999)로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3건 5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49년 만에 창립된다 2021-08-04
한국과 미주를 연결하여 외치는 <한국교회정론> 2021-08-04
2021 호산나대회 강사는 성령운동 리더 한별 목사 2021-08-04
한국교회 음악의 거목 박재훈 목사 캐나다서 별세 2021-08-04
소크라테스보다 더 현명한 바울 사도 닮아가기 2021-08-03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임유니스 선교사 파송예배 2021-08-03
이기응 목사 “교회 신뢰도 37%를 더 높이는 할렐루야대회” 강조 2021-08-01
이준성 목사 소명 기자회견 “부덕의 소치로 여기고 기도한다” 2021-07-31
“박효성 목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사고 1년후 2021-07-31
퀸즈장로교회, 포기할 수 없는 단기선교 그래서 “킹덤 미션” 2021-07-30
뉴욕교협 법규위원회 1차 모임 “혁신위와 대립 아닌 협조” 댓글(1) 2021-07-30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3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2021-07-30
2021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 2021-07-29
미동부기아대책 7월 모임 “기적을 이루는 성경의 원리” 2021-07-29
문석호 회장의 증경회장 초청 모임 “배려만 있는 감동의 자리” 2021-07-28
49회기 뉴욕목사회 임실행위원회, 직전 회장 제명 논란 2021-07-27
오늘의목양교회, 장봉익 목사 초청 일일부흥회-내일같이 나선 이웃교회들 2021-07-27
한국총회 동중부지방회 39차 정기총회 “믿음을 지키자” 2021-07-27
11주년 뉴저지 그레이스장로교회, 나눔하우스 초청 이웃사랑과 섬김 실천 2021-07-27
뉴욕선교로교회 선교세미나, 이용걸 목사 하나님의 선교 강조 2021-07-26
나눔하우스 이사회 “60만 불을 목표로 2차 모금 시작” 2021-07-24
예수님을 사랑한다며 이렇게 비도덕적이라고? 2021-07-24
뉴욕교협 혁신위 5차 회의 “공청회 앞두고 중간 정리” 2021-07-22
20주년 맞은 뉴욕권사선교합창단, 9.11테러때 창단되어 댓글(1) 2021-07-22
이보교, 여칠기 등 이민개혁법 통과위한 캠페인 벌여 2021-07-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