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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년 뉴욕늘기쁜교회, 기쁨으로 장로 임직자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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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2-06-2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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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는 교회설립 22주년을 맞이하여 소속 ARP 교단 목회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6월 26일(주일) 오후 5시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열었다. 

 

김홍석 목사는 22년 동안 인도하시고, 충성된 일꾼을 임직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고, 계속 교회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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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예배는 사회 김홍석 목사, 기도 방봉균 목사(뉴욕열방선교교회), 찬양 글로리아 성가대, 설교 박영수 목사(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 헌금특송 청년부, 헌금기도 정창택 목사(뉴욕늘기쁜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식식은 서약, 안수기도, 공포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류주혁 안수집사가 장로로 임직을 받았다.

 

2016년 임직식을 통해 안수집사로 임직을 받았던 류주혁 장로는 당시 임직자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하고, 앞으로 교회가 부흥하고 발전하는데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는데 약속을 지켰다.

 

늘기쁜교회로서는 12년만의 장로임직이며, 지난해에도 장로임직 없이 안수집사 4인을 임직하여 앞으로 계속된 장로임직을 기대하게 했다.

 

권면은 임직자들에게 황동익 목사(뉴비젼교회), 교우들에게 리용호 목사(뉴저지평안장로교회 원로)가 담당했다. 임직자가 교회에게, 교회가 임직자에게 예물증정이 진행됐다.

 

청년부의 축가 순서 후에 류주혁 장로가 감사의 인사를 했다. 강영규 장로의 광고와 G.J. 제러드 목사의 축도가 진행됐으며, 김창인 목사(뉴욕늘기쁜교회)의 만찬기도후 친교가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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