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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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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중부지방회 여교역자들은 월례 중보기도회를 2월 9일(수) 오전 할렐루야교회(이미선 목사)에서 열었다.  

 

이화진 목사는 야고보서 1:2~4 말씀을 본문으로 “시련이 주는 유익”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중보기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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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을 위한 기도를 통해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영육 간에 강건하며 기도의 용사가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교역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코로나 오미크론 극복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잃은 사람과 의료진을 위해 먼저 기도했다. 이어 질병으로 인한 규제에서 속히 해방되어 일상에서 자유를 누리도록, 코로나를 핑계로 교회를 핍박하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기도했다.

 

하나님의성회 총회와 각국 선교사를 위해 기도했다. 총회 리더들이 성령충만, 말씀충만 은사충만한 지도자로 세움을 받으며, 총회산하 7개 지방회와 속한 교회들의 부흥과 목사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총회산하 신학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갔다.

 

미국을 위해 기도하며 먼저 미국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음을 회개했으며, 미국교회와 한인교회가 회개하고 청교도 정신을 회복하도록 기도했다. 인본주의, 개인주의, 물질주의, 세속주의에서 돌이키며, 대통령과 지도자들이 건국정신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며 공의로 다스리도록,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만나도록, 다민족문화가 서로 존중하되 복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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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위해 기도하며, 먼저 한국의 교회와 교계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순 복음화가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대선을 앞두고 올바른 대통령을 세워달라고, 국민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바른 지식과 양심과 상식을 가지도록 기도했다.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가지며, 건국정신속에 있는 기독교 신앙이 회복되도록 기도하며 나아갔다.

 

북한을 위한 기도를 통해 악한 것을 멸하여 주시며, 박해받는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다. 또 복음통일만이 해답인 것을 알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기타 환우들과 개인제목을 놓고 기도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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