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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초유의 “1분기 감사 예배 및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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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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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분기 감사 예배 및 기도회 현장

 

48회기 뉴욕교협은 1/4분기 감사예배 및 감사기도회를 2월 첫째 날 오전에 뉴욕새힘장로교회(박태규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교협의 “1/4분기 감사 예배 및 기도회”라는 행사는 보지도 못했고 들어본 적도 없는 유례없는 행사이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24일 이취임식을 열고 3개월여가 지난 지금까지 걸어 온 48회기의 발걸음을 보면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48회기 교협은 11월에는 말씀 세미나(강사 송일현 목사)와 100독 성경통독 세미나(강사 폴 김 선교사), 12월에는 미스바회개운동성회(강사 최혁 목사와 박성규 목사), 1월에는 신년금식기도성회(강사 마원석 목사)와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등 많은 사업을 펼쳤다. 교협 연례사업인 신년하례 외에는 모두 48회기 자체 행사이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인사를 통해 임원끼리 기도하려고 했지만 새힘장로교회 배려로 기도회를 열게 되었다며, 개인적으로 매달 초에 3일간 금식기도를 하려는 마음도 있지만 너무 많이 행사를 하면 미안할 것 같아서 절제했다고 했다.

 

48회기 사업이 말씀과 기도라는 주제로 일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팬데믹을 극복하는 모습을 앞장서 보여주는 것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교협의 사업의 본질이 연합사업인만큼 회장 김희복 목사의 열정과 함께 임원들과 회원교회들의 공감을 얻으며, 나날이 새로운 인물들이 참가하는 사업들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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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부 감사예배는 인도 임영건 목사(총무), 경배와 찬양 김봉규 목사 등 찬양팀, 기도 이기응 목사(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성경봉독 황규복 장로(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설교 신현택 목사(증경회장), 봉헌특송 김영환 전도사, 봉헌기도 오인수 목사(겨자씨교회), 광고 김정길 목사(서기), 축도 이만호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기응 목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들이 있지만, 이를 돌파할 수 있는 믿음을 교협과 회원들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다.

 

신현택 목사는 시편 50:22~23 말씀을 본문으로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열정적이며 간증이 있는 설교를 했다. 또 설교를 통해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나님의 눈치만 본다며 48회기 교협을 격려했다.

 

2.

 

2부 합심 및 통성 감사기도회를 시작하며 회장 김희복 목사는 인사후 합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10명이 연속으로 합심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48회기 출범에서부터 신년하례까지 각 교협의 사업을 놓고 김정숙 목사(기도분과), 백달영 장로(감사), 김경열 목사(한기부 뉴욕지회장), 하정민 목사(수석총무), 박마이클 목사(미스바회개기도운동 준비위원장), 박황우 목사(부회계), 박태규 목사(대외관계)가 기도했다.

 

이어 2월 10일(목)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열릴 민속놀이 친교와 3월 18일 정성욱 교수 초청 종말론 세미나를 위해 이승진 목사(문화분과)와 이종선 목사(부서기)가 기도했다.

 

이어 교협과 목사회, 한인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를 위해 이창종 목사(협력위원)가 기도했으며, 황경일 목사(증경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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