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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 회개운동 집회 2일 “기도의 문을 열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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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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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 2일 오전 실황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가 혼신을 다해 준비한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가 12월 12일(주일)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에서 개막됐다. 뉴욕교협은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를 앞두고 40일 릴레이 준비기도를 펼친 가운데 8백여 명이 참가했으며, 3차례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집회 둘째날인, 12월 13일(월) 오전 10시에는 인도 박마이클 목사(준비위원장), 경배와 찬양 김정길 목사, 회개기도 이승훈 목사(전도분과)와 박성길 선교사, 성경봉독 장완석 목사(협력위원), 찬양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설교 및 회개기도 인도 강사 최혁 목사(LA주안에교회), 헌금송 이희상 장로, 헌금기도 전병삼 장로(뉴욕장로성가단 단장), 축도 황경일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혁 목사는 마태복음 7:7~8 말씀을 본문으로 “기도의 회복”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기도에서 회복해야 할 3가지 포인트를 설교했다.

 

이날 합창단으로 참가한 여성 성도들을 대상으로 “어리석은 엄마는 아이를 학교를 보내놓고 기도하지 않는 엄마이며, 어리석은 아내는 남편을 기도로 내조하지 않는 아내”라고 했다. 최 목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진짜가 아니라며 영적인 세계에서 기도로 이루어지는 여호와의 군사가 앞서 가는 것을 말하며 “남편과 아이들을 기도없이 혼자 보내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본문의 말씀을 통해 기도하는 3가지 태도를 나누었는데 먼저 도와주실 것을 믿고 간절히 기도해야 하며,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내용이 이루어지도록 준비하는 것도 같이해야 하며, 기도의 응답이 있을 때까지 서둘러 포기하지 말고 인내하며 기도하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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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오전 5시30분에 열린 새벽기도회는 인도 박마이클 목사(준비위원장), 회개기도 김희복 목사(회장), 헌금기도 인도자, 설교 및 회개기도와 축도 강사 최혁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후 2시 예배는 인도 박마이클 목사(준비위원장), 경배와 찬양 김정길 목사, 회개기도 이병수 목사(협력위원)와 노성보 목사(다민족선교분과), 설교 및 회개기도 인도 강사 최혁 목사, 헌금송 조문자 목사, 헌금기도 이보춘 장로(전 교협 부이사장), 축도 허걸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후 7시30분 예배는 인도 박마이클 목사(준비위원장), 경배와 찬양 할렐루야찬양팀, 회개기도 허윤준 목사(전도대회분과)와 하정민 목사(수석협동총무), 성경봉독 김재관 장로(퀸즈한인교회), 찬양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설교 및 회개기도 인도 강사 최혁 목사, 헌금송 뉴욕코로마하프찬양단, 헌금기도 조동현 장로(부이사장), 광고 임영건 목사(총무), 축도 이만호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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