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교회와 단체들이 추수감사절 맞아 공원전도예배 드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4개 교회와 단체들이 추수감사절 맞아 공원전도예배 드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1-27 04:32

본문

▲[동영상] 공원전도예배 현장(엘피스선교회 영상)

 

추수감사절인 11월 25일에 교회와 단체들이 연합하여 플러싱 위핑 파크(37Ave & Bowne Street)에서 감사절 축제예배를 드렸다. 함께 참여한 단체는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김해은 회장), 드림커뮤니티교회(권극중 목사), 정금같은믿음의교회(정금선 목사), 뉴욕엘피스장로교회(김정길 목사) 등이다. 

 

예배는 권극중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예닮국악선교단(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의 북 소리로 엄청난 울림이 있자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공연을 시작하고 사람들이 어느 정도 모였을 때 김정길 목사(엘피스교회)는 “하나님의 뜻”의 제목으로 전도 메시지를 전했다. 다시 사람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려고 할 때, 다시 예닮합창단의 찬양으로 사람들을 다시 불러 모으며, 공연과 메시지를 밀고 당기며 전도가 진행됐다.

 

정금선 목사와 김정길 목사는 협력하며 지난 4월부터 쉬지 않고 매주 목요일(우천시는 금요일)에 플러싱 공원에서 전도를 위한 예배를 계속하고 있다. 처음에는 주차도 어려워 장비들을 들고 다니기 힘들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전도예배가 이어졌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8005553_1.jpg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8005553_48.jpg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와 드림커뮤니티교회가 함께 하여 필요한 물품의 선물을 나누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드림커뮤니티교회에서 플러싱 삼원각에서 예배자, 사역자, 노숙인들에게 따듯한 식사를 제공하는 귀한 나눔을 가졌다. 한인 노숙인들을 위한 쉘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플러싱의 공원 일대에는 의외로 쉘터를 거부하는 한인 노숙자들이 생각보다 많은 실정이다.

 

재능과 물질과 헌신과 섬김이 한데 모여진 이번 추수감사축제 이후에도 섬김과 전도사역은 계속된다. 또한 뉴욕엘피스선교회(대표 김정길 목사)는 예전과 같이 겨울철에는 요양원 양로원 방문 사역을 하며 끊임없이 전도사역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사역문의 917-682-456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7건 4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고훈 목사, 하은교회 사임하고 시카고로 목회지 옮겨 2022-01-09
혁명적인 성경 읽기 노하우는 무엇인가? 2022-01-08
2022 신년금식기도성회 폐회 “더 이상 밀리면 안된다” 2022-01-04
[2일] 마원석 학장 “기도가 항상 성공일 수밖에 없는 이유” 2022-01-03
마원석 학장 “하나님의 선교와 성령충만” 2022-01-02
뉴욕교계, 결박을 푸는 신년금식기도성회로 2022년 열어 2022-01-02
“회기의 포커스가 강조된” 뉴욕교협 제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2021-12-30
뉴욕교협, 연말맞아 증경회장 부부들을 초청하여 섬겨 2021-12-28
프라미스교회, 뉴욕선교사의집 구하기에 1만 불 동참 2021-12-28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 2021-12-24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 마무리 “어떻게 행사라고 할 수 있나?” 2021-12-23
뉴욕장로연합회 제12회 정기총회, 신임 회장 황규복 장로 댓글(1) 2021-12-22
뉴욕목사회 50회기 이취임식, 그 화제의 현장에서는 댓글(2) 2021-12-22
훼이스선교회 2021년 선교보고 “이런 열매를 맺었습니다” 2021-12-22
워싱턴신학교 뉴욕과 뉴저지 입학설명회 2021-12-21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2회 정기연주회 2021-12-20
뉴욕센트럴교회 11회 메시야 공연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2021-12-20
프라미스교회, 코로나19 확산 따라 연말연시 예배와 행사 조정 2021-12-18
뉴욕에 코로나19 확산, 다시는 교회 문을 닫는 일이 없어야 2021-12-17
퀸즈장로교회 21년째 사랑의 바구니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아” 2021-12-16
연말맞아 노숙자 사역단체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2021-12-16
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 연합 성탄축하 및 송년 모임 2021-12-15
ATS 한인동문회 2021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2021-12-15
뉴저지 한소망교회, 25명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 감사예배 2021-12-14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 2일 “기도의 문을 열어 주소서” 2021-12-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