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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미스바 회개운동 2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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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11-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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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스바 회개운동 2차 준비기도회 실황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가 회기를 시작하며 혼신을 다해 준비하는 미스바 회개운동 2차 준비기도회가 11월 26일(금) 오전 10시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에서 열렸다.

 

1.

 

1부 예배는 인도 박마이클 목사(미스바운동 준비위원장), 반주 이진아 목사(친교분과), 경배와 찬양 김정길 목사(서기), 기도 허윤준 목사(전도대회 위원장), 설교 박헌영 목사(교협 위원, 퀸즈순복음교회), 합심통성기도, 헌금기도 정권식 장로(교협위원), 광고 임영건 목사(총무), 축도 김원기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허윤준 목사는 “주님, 우리에게 은혜를 내려주소서. 경건의 모습만 말고 경건의 능력이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이시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성령이시여, 미스바회개운동집회를 통해 하늘문을 여시고 역사하여 주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박헌영 목사는 마태복음 11:7~9 말씀을 본문으로 “무엇을 보려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팬데믹으로 뉴욕이 완전히 침체되어 있다. 목회현장에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교회가 작년에 1만 교회 빠졌다고 통계발표를 하고 있다. 이렇게 험악한 상황 속에서 미스바회개운동집회를 통해 먼저 우리 뉴욕에서 부터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고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것을 믿는다”고 메시지를 선포했다.

 

그리고 “목회일선에 있는 우리 자신부터 희생하고 헌신하고 무릎을 꿇는 모습을 회복하고, 미스바성회를 통해 내가 먼저 녹아지고 깨어지고 바로서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우리의 기적의 역사가 나타나게 만들어 주실 것을 믿는다.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귀를 기울이며 기도할 때 하늘문이 열리고 마가의 다락방의 오순절 역사를 체험하며 다시 한 번 주님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합심통성기도는 김영철 목사(감사)가 회개 및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박태규 목사(대외관계분과)가 비스바 회개운동 집회를 위해, 이준성 목사(부회장)가 동포사회와 뉴욕 교협과 목사회를 위해, 이주익 장로(체육분과)가 미국과 조국을 위해, 이승진 목사(문화분과)가 북한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김기호 목사(신년금식성회 준비위원장)가 신년금식기도성회를 위해 통성기도를 인도하고 마무리 기도를 했다. 

 

총무 임영건 목사는 광고를 통해 12월 12일부터 4일간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는 미스바회개운동집회에 앞서 진행되는 릴레이 준비기도회에 761명이 동참했으며, 1천명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번 미스바회개운동을 통해 강하게 부흥의 불길이 번지고 있다며, 이 운동은 교협이 시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몇 년 전부터 시작하신 일이며, 점점 강한 불길이 서쪽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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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부 회의 및 경과보고를 시작하며 김희복 목사(회장)가 대회 포스터를 들고 회중들과 뜨겁게 기도했으며, 박마이클 목사(준비위원장)의 미스바성회 준비보고와 김기호 목사 (준비위원장)의 신년금식기도성회 보고 후 안창의 목사(증경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희복 회장은 “그 옛날 사무엘 선지자에게 주셨던 것처럼 뉴욕에 미국에 미스바회개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회개운동이 일어나 우상을 버리고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회복시켜 주소서. 재연시켜 주소서. 나부터 죽게하여 주소서. 회개하면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교협도 나라도 살 줄 믿습니다. 미스바 회개의 불이 붙게 하여 주소서”라고 뜨겁게 기도했다. 


미스바운동 준비위원장 박마이클 목사는 “강사를 위해 기도해 달라. 그래야 성회에서 은혜가 쏟아진다”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12월 12일 집회 시작을 앞두고 마지막 3차 준비기도회가 집회 현장인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고 소개했다. 

 

신년성회 준비위원장 김기호 목사는 신년금식기도성회를 보고했다. 신년성회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성회는 뉴욕교협과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가 연합으로 진행한다. 동북부지방회는 매년 신년 첫 2일 동안 지방회에 속한 프라미스교회에서 금식성회를 해 왔다. 이번 성회의 주제는 “모든 결박을 풀어주는 금식성회”(이사야58:6)이며, 강사는 마원석 총장(오랄 로버츠 대학교)이다. 

 

김기호 목사는 회개가 중심이 되는 미스바 집회 후에 이어지는 신년금식성회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신년금식성회를 통해 팬데믹으로 묶였던 모든 결박을 풀어주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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