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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2007 신년감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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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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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의 코리아데스크 2006년 신규 결연 후원현황은 8,160명으로 밝혀져 현재까지 총 28,765명의 전세계 아동이 미주한인에 의해 후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월 26일(월)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월드비젼 신년감사의 밤에서 박준서 본부장은 사업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06년 후원금 총액은 1,100만불이며 523개의 교회가 모금사업에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후원현황은 서북미 514명 서부 3,845명 중서부 346명 동부지역 2995명으로 이중  워싱턴 지역의 후원아동이 1300명으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박 본부장은 또한 2007년의 주요캠페인/이벤트를 ‘주일예배대행진’으로 설정했다. ‘주일예배 대행진’은 1년 중 한 주일을 월드비전 특별예배주일로 정하여 월드비전특별강사를 교회로 초청하는 것이다. 동부지역 특별강사에는 방지각 목사(월佯炷患봇恙楮돛㎰坪?, 박수복 목사, 고택원 목사(필라운영위원장)가 선정되었다.

2007 신년감사의 밤 1부의 예배순서는 사회 이승재 목사, 기도 황경일 목사, 설교 방지각 목사, 광고 위화조 총무, 축도 박희소 목사가 맡았고 테너 이용훈, 바이얼린 쥬디강이 특별연주했다.

방지각 목사는 마 25:32-49의 본문으로 “오른편에 있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방 목사는 “세상에는 채권자처럼 사는 사람이 있고, 고립주의자처럼 사는 사람이 있는데 구원받은 우리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채무자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빚진자라고 고백한 바울처럼 부모와 이웃과 하나님에게 빚진 자 즉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처럼 살아가자”고 당부하고 “사람에게 돈 꿔주어 떼이지 말고, 가난한 사람 불쌍한 사람에게 자비와 선을 베풀며 하나님에게 꾸어주면 하나님은 원금에 이자를 복리에 복리를 더하여 주실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이 자리에서 배인덕 워싱턴 운영위원장의 사례발표가 있었고 한국일보와 TKC 대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한편 김기철 전 한인회장을 신임 동부지역 운영위원으로 추가 임명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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