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7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7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1-11-17 03:35

본문

▲[동영상] 7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실황

 

뉴욕모자이크교회(장동일 목사)는 창립 7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11월 14일 주일 오후 4시에 열었다. 

 

장동일 목사는 “지난 7년간 하나님께서 불기둥으로 구름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으며,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가 넘친다. 우리 교회는 지금도 좋은 교회이지만 5년 후에는 더 좋은 교회가 될 것이고, 10년 뒤에는 훨씬 더 좋은 교회가 될 것을 믿기에 많이 행복하다”며 좋은 교회에서 위대한 교회로 나아가자고 부탁했다.

 

또 성도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그동안 어떤 분은 씨앗으로 희생했고, 어떤 분은 뿌리로 흔들림 없이 교회를 지켜주셨다. 결국 여러분 모두가 우리 교회의 나무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뿌리깊은 나무는 세찬 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림이 없이 견고히 서있다. 7년이 지났지만 앞으로도 든든히 세워져가는 거목과 같은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에 대한 꿈을 가져본다”라고 했다.

 

1부 창립 7주년 감사예배는 사회 장동일 목사, 찬양과경배 하늘소리 찬양팀, 대표기도 박윤선 목사(뉴욕어린양교회), 찬양 찬양대, 설교 김형균 목사(시카고 휄로십교회), 헌금기도 한기술 목사(뉴욕할렐루야교회), 헌금송 남성중창단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형균 목사는 고린도 후서 5:6-15 말씀을 본문으로 “헌신하며 삽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내 인생에 실패는 없다. 충성을 멈추는 순간이 실패의 순간이다. 계속 실패해도 계속 도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승리이다. 임직자들은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충성해서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는 귀한 종이 되라”고 부탁했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7138112_21.jpg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7138111_99.jpg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7138112_35.jpg
 

2부 창립 축하 및 임직식은 집례 장동일 목사, 7주년 감사 축하영상, 장동일 담임목사와 장로들의 축하 케이크 커팅, 임직서약 및 임직이 진행됐다. 임직식을 통해 시무 권사 7인(김현주, 김혜숙, 박은숙, 방정옥, 오경란, 황주현, 황혜련)과 시무집사 4인(손미옥, 유현호, 이주영, 한진호) 등 11명을 임직했다.

 

이어 축사 이종현 목사(뉴욕선교교회), 권면 백한영 목사(C&MA 한인총회 전 감독), 답사 박은숙 권사와 한진호 집사, 축복송 여성중창단, 선교기금 전달식, 장학금 전달식, 성전건축 및 차량구입 기금 전달식, 인사 및 광고 김창규 진행위원장, 축도 김의만 목사(협동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예년과 같이 진행된 선교기금 전달식에서 뉴욕밀알선교단(김자송 단장), 뉴욕한인학부모협회(최윤희 회장), 미션커뮤니티처치(오철 목사), 선한어린이선교회(김영순 사모), 소자선교교회(이현택 목사), 오른손구제센터(안승백 목사), 주님의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 지역교회부흥선교회(허윤준 목사), 할렘사역(김명희 선교사), 아이티 에벤에셀선교신학교(강덕식 선교사), LA샬롬선교회(박모세 목사), e3파트너스선교회(로스 램지 목사)등 12개 단체에 기금을 전달했다.

 

또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12월 5일 열리는 선교 디너 음악회를 통해 도미니카 모자이크교회(김현철 선교사) 성전 건축과 우크라이나(장종일 선교사) 차량 구입을 위한 기금을 전달한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9jvV9Di3f1nGKaJ7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5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8월 5일, 한흑이 함께하는 인종 혐오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연대 결성 및… 2022-07-26
박동규 변호사의 '가난한 이들의 캠페인' 주최 워싱턴DC 대행진 참가기 2022-06-23
미국교회가 고령화되고 있다. 33%가 노인, 목회자 평균은 57세 2021-11-03
선교사의 딸 등 최초로 2명의 한인 뉴욕시의원 배출 2021-11-03
미국교회의 평균 예배참석 인원은 65명, 한인교회는? 2021-10-26
20년간 미국교회에서 일어난 6가지 주요 변화 2021-10-04
바이든 대통령 성경 오용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2021-08-30
뉴욕주 정치인들이 대답한 아시안 혐오범죄 예방방법은 2021-08-28
20년 동안 미국교회 예배의 9가지 변화 - 다중 사이트 활성화 등 2021-08-28
하나님의성회(AG)는 어떻게 쇠퇴를 피하고 성장했는가? 2021-08-11
이보교, 이민개혁법안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 호소 댓글(1) 2021-08-06
이기응 목사 “교회 신뢰도 37%를 더 높이는 할렐루야대회” 강조 2021-08-01
이보교, 여칠기 등 이민개혁법 통과위한 캠페인 벌여 2021-07-22
“무종교 정체 및 후퇴” 2020년 미국 종교 인구 조사 2021-07-18
미주한인교회들이 기도해야 할 LGBT에 대한 통계들 2021-07-10
2020년 주요 이슈가운데 미국 목사들은 어떤 설교를 했나? 2021-07-09
팬데믹 이후 교회로 돌아오지 않는 2가지 심각한 원인 2021-07-03
아시안 인종혐오 대응 NY세미나 “인종혐오 반대 목소리를 크게 내라” 댓글(1) 2021-06-23
목회자들이 목회자의 성문제를 보는 시각이 엄격하다 2021-06-23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율 기록적인 70% 기록 2021-06-08
아시안 인종혐오 대응 NJ세미나 “연방대법원에도 편견이...” 2021-06-05
정치력도 신앙도 높은 한인 2세 정치인들 출사표, 교협 자리마련 2021-06-04
팬데믹 영향, 종교 예배 참석률이 30%로 사상 최저치 2021-06-04
미국에서 개척되는 교회보다 문을 닫는 교회가 더 많다 2021-05-27
진정한 미국인이 되려면 기독교인이 되어야 하나? 2021-05-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