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광감리교회가 뉴욕밀알선교단에 4천달러의 후원금을 전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화광감리교회가 뉴욕밀알선교단에 4천달러의 후원금을 전달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7-02-02 00:00

본문

화광감리교회(담임 이한식 목사)가 뉴욕밀알선교단(단장 최병인)에 4천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오전 플러싱에 있는 밀알장애우의 집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한식 목사는 “지난 2000년부터 격년으로 4회의 자선음악회를 했는데 특별히 스스로 독립할 수 없는 장애우들이 마음에 와 닿아 장애우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 후원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광감리교회는 지난 2000년 유엔세계식량기구(WFP)가 주최한 북한 어린이들에게 영양과자 보내기 운동 동참 일환으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어 2002년 2회 때부터 장애우와 선교사 후원 목적으로 음악회를 열었으며 2004년에는 장애우와 쓰나미 피해자들을 도왔다.

이 목사는 “화광감리교회는 규모가 작아 교회 살림을 하기에도 빠듯하지만 선교와 이웃돕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이 음악회를 열게 됐다”고 말하고 “다행히 교인들로만 음악회를 열 수 있게 되어 개최 비용은 전혀 들지 않았다”며 “앞으로 교회가 힘이 더 생겨서 매년 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번 밀알 후원금 전달은 지난해 12월 10일 가진 제4회 음악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이외에 도미니카와 멕시코 선교지에도 보낼 예정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7건 38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8회 정기노회 2007-03-13
뉴욕한인침례교회, 신임 정세영 목사 부임 2007-03-13
뉴욕한인침례교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개최 2007-03-13
차세대 리더 이만호ㆍ양승호 목사의 아름다운 양보 2007-03-12
최호섭 목사 (5) 한국계 미국인 2세를 넘어서 아시아인 그리고 다인종으… 2007-03-11
유상열 목사, 목회자를 위한 무료악기교실 시작 2007-03-11
김인식 목사 성악교실을 교포사회에 오픈 2007-03-09
2007 뉴욕교계는 문화센터 열풍 "교회가 세상으로 나간다" 2007-03-09
조이 장애인 선교회 대표 김홍덕 목사 “하나님의 꿈과 비전” 2007-03-09
천상의 깊은 목소리, 최미 사모 뉴욕집회 시작 2007-03-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6명 목사 안수 2007-03-08
김상모 목사 "증경회장단의 역할은 자문과 원로" 2007-03-08
'뉴욕교계 특별정화위원회' 한인신학교를 위한 가이드 라인 제시 2007-03-07
뉴욕중부교회 분규 사태, 노회의 판단이 정확한가? 2007-03-06
뉴욕목사회, 6월 컨퍼런스 준비 착착/매월 기도회 열기로 2007-03-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60회 정기노회 2007-03-05
황상하 목사 "한국교회는 부흥 100주년에 진정 이런 회개를 원할까?" 2007-03-04
미주문화선교회 월례모임, "문화가 살아야 기독교가 산다" 2007-03-03
송흥용 목사 (2) 성장하는 미국 교회들의 비밀 목회 병기를 배워라! 2007-03-02
송흥용 목사 (2) 성장하는 미국 교회들의 비밀 목회 병기를 배워라! 2007-03-02
10대 가수에서 CCM음반을 내기까지, 名品(명품) 간증 이상열 장로 2007-03-02
안성근 목사, 열린하늘교회 개척준비 2007-03-00
월드비전 2007 신년감사의 밤 2007-02-27
가정교회 목회자들의 모임 "수평이동 신자를 안받는 것이 교회에 도움이 된… 2007-02-27
목회자 사모 살리기 운동본부장 고복희 사모 초청 사모세미나 2007-02-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