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9회 정기총회 “하나님,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9회 정기총회 “하나님,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0-20 09:43

본문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9회 정기총회가 10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미국 서부지역에 있는 남가주벧엘교회에서 “하나님,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71e415df322b752233c4daba16f7ca8_1634737369_51.jpg
 

171e415df322b752233c4daba16f7ca8_1634737369_78.jpg
▲한국 교단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주안에서 인정받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번 총회는 미주지역 및 캐나다, 멕시코에 흩어져 있는 대의원들과 한국 교단 총회장 이상문 목사와 총무 이강춘 목사가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제18회기 미주 총회장 송영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미국 동부지방회장 장동신 목사의 기도, 미국 서남지방회장 양홍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에 한국 교단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주안에서 인정받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상문 목사는 로마서 16장 10절을 본문을 중심으로 “바울이 인정했던 수많은 동역자들의 이름이 성경이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목회자로 살아가자”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미국 서부지방회장 이윤수 목사의 헌금기도, 공로패 수여,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윤석형 목사의 축하 영상, 교단 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미주총회 전총회장 박용덕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순서를 마쳤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대면으로 모인 총회이기에 참석한 모든 대의원들에게 위로와 격려 차원에서 500불의 격려금이 각각 주어졌고, 개척지원금으로 각 지방회별 1000불과 선교사들에게 선교비를 각각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번 이번 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캐나다 지방회를 동부와 서부로 분리하는 안건을 허락하였고, 총회 정족수를 2/3에서 과반수로 조정하였으며, 각 지방회의 정기지방회 시기를 매년 7월중에 소집하기로 하였다. 또한 미주 총회내 이중교적에 따른 교직자들의 대의원권은 허락하되 피선거권을 제한시켰고, 내년 미주총회 20주년을 준비하는 20주년 특별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미주총회의 위상과 격에 맞는 다채로운 대내외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171e415df322b752233c4daba16f7ca8_1634737387_29.jpg
▲좌측에서 3번째가 직전 총회장 송영진 목사, 4번째가 총회장 오병익 목사, 5번째가 부총회장 장동신 목사.
 

171e415df322b752233c4daba16f7ca8_1634737407_16.jpg
▲직전 및 현 총회장 악수
 

제19회기 신임 임원으로는 총회장에 오병익 목사(미국 서남지방회, 남가주벧엘교회), 부총회장 장동신 목사(미국 동부지방회, 오늘의 목양교회), 서기 강양규 목사(미국 서남지방회, 남가주새언약교회), 부서기 박환우 목사(아리조나 주의교회), 회의록서기 임희철 목사(미국 서남지방회, 더나누는교회), 회계 이충식 목사(미국 동부지방회, 한길교회), 부회계 김형민 목사(캐나다 한길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총무는 김영일 목사(미국 서남지방회, 더섬기는교회)가 지난해에 이어서 마지막 3년차 총무로 섬기게 되었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FyQDvMSfe6tmWvFv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7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1) 은혜를 아는 자의 … 2023-12-07
최호섭 목사 “성장보다 본질이 중요. 작은 교회의 큰 힘” 2023-12-07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신임 노회장 김귀안 목사의 나무론 2023-12-06
프라미스교회, 감동의 탄자니아와 캄보디아 선교보고회 2023-12-05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2023 후원음악회 2023-12-05
뉴저지실버선교회 2024년 정기총회, 이사장과 대표 유임 2023-12-04
웨체스터교회협의회 제27차 정기총회, 회장 임일송 목사 2023-12-04
뉴욕방주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2023-12-0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14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2023-12-04
뉴욕농아인교회, 설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권사임직식 2023-12-04
미동부기아대책기구 2023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2023-12-04
52회기 뉴욕목사회 본격 출범 “양무리의 본이 되겠습니다!” 2023-12-02
최창섭 목사가 기아대책을 아름다운 단체라고 한 이유 2023-12-02
이보교 2024 목회 컨퍼런스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 12… 2023-12-02
뉴욕장로교회와 필그림선교교회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 2023-11-30
2023년 송년에 연이어 열리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연주회 2023-11-30
서사라 목사, 뉴욕에서 여는 요한계시록 세미나 2023-11-29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갈보리교회와 뉴하트선교교회 2023-11-29
더나눔하우스, 감격의 새로운 쉘터 입주식 열려 2023-11-28
뉴욕농아인교회 15주년 “뉴욕에서 가장 가까운 선교지” 2023-11-28
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모집 16년 동안 총 45,204박스 2023-11-27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뉴욕기도대성회 “좋은 선교의 기회” 2023-11-25
뉴욕광야교회, 거리가 교회이고 힘든 이웃이 교인인 교회 2023-11-24
뉴저지실버선교회 니카라과 단기선교 “별과 같이 빛나리라” 2023-11-24
뉴욕교협 추수감사절 사랑나눔, 1회용 아니라 회기내내 지속 2023-11-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