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부흥기도운동> 1주년 세미나 “기도로 한 국가의 운명을 바꾸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1.1.1 부흥기도운동> 1주년 세미나 “기도로 한 국가의 운명을 바꾸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0-14 08:09

본문

▲[동영상] 1.1.1 부흥기도운동 1주년 세미나 실황

 

팬데믹이 한참이던 지난해 말, 모든 것이 움츠려 있을 때 전세계적인 기도부흥운동이 일어났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김호성 목사(미국재부흥운동 대표, 국제도시선교회 대표)가 중심이 되어 <1.1.1 부흥기도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적인 한인 디아스포라 연합 부흥 기도 운동이 시작됐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1.1.1 부흥기도운동> 1주년을 맞아 10월 13일(수) 오후 7시50분에 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에서 기념 세미나가 열렸다. “한 국가의 운명을 바꾸는 기도의 능력과 이 시대의 숨어있는 7천을 깨우라”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현장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1.1.1 부흥기도운동>은 팬데믹 속에 패배와 절망 의식과 좌절 속에 있는 시대의 회복을 위하여 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매일 오후 1시에 1분간 하던 일을 멈추고 다 같이 기도하는 것이다. 세계 각국의 한인이민교회의 리더들이 SNS를 통해 매일의 기도제목을 제시했다.

 

1주년 세미나에서 김호성 목사는 “전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같이 기도하고 있다. 최초의 세계연합 기도운동이다.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가 하루에 1분을 기도한다면, 1사람이 52000일 즉 평생 기도하는 양보다 많다. 다시 한 번 이 시대를 회복하는 성경적인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를 시작하며 미국재부흥운동 찬양팀인 ‘홍성주와 Liberatone’가 찬양을 인도했으며, 기도운동에 깊이 참가한 박인갑 목사가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기도했다.

 

그리고 세미나가 이어졌다. 김호성 목사(111부흥기도운동, 미국 재부흥운동,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가 “1.1.1 부흥기도운동의 역사적인 의미”, 최광규 목사(도미니카 국가 기도군대 대표회장)가 “기도로 한 국가의 운명을 바꾸다”라는 제목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26dd0e83093dcb2dc2f9e01c27d3c04b_1634213317_38.jpg26dd0e83093dcb2dc2f9e01c27d3c04b_1634213317_5.jpg
 

김호성 목사는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영적 상황과 차세대 신앙전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하나님의 영광에서 떠나고 있다. 주일 대표기도가 유일한 기도가 되며, 하나님과의 교제가 끓어지는 민족이 되고 있다. 한인 디아스포라는 하나님께서 예수 믿고 기도하는 민족으로 전세계에 선교사로 보내신 것이다. 그 나라를 살리라고 보내셨다. 제2의 요셉의 사명을 가지고 그 나라를 살리라고 보내셨는데 하지만 신앙의 위기 앞에 있다. 기도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다시 기도를 회복해야 한다. 기도만이 살 길이다. 세상은 유리같이 단단하고 반짝거린다. 하지만 자그마한 금 하나가 나면 깨지는 것처럼, 이 시대는 유리를 깨기 위해 기도하는 한사람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6dd0e83093dcb2dc2f9e01c27d3c04b_1634213328_43.jpg
 

최광규 목사(도미니카 국가기도군대 대표회장)에게는 유명한 간증이 있다. 최 목사는 “기도로 한 국가의 운명을 바꾸다”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통해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 복구비용이 국가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도미니카 공화국이 기도로 허리케인이 피해가는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다고 소개했다.

 

2008 세계한인선교사대회에서 한 강사가 선교사는 보내심을 받은 나라에서 국가의 재앙을 막고 나라의 운명을 바꾸라고 도전했다. 그 메시지를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메시지로 받은 최 목사의 마음에 터질듯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매년 수차례 오는 허리케인이 국가재앙이다. 마음에 큰 도전을 받았지만 지역교회를 담당하는 목사가 어떻게 그렇게 큰일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회의적인 생각의 그의 길을 막았다.

 

하지만 성령님은 열왕기상 18장의 말씀을 통해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기도로 국가의 재앙을 막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최 목사는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7000명의 기도자를 주시면 도미니카공화국의 재앙을 막고 운명을 바꾸는 일에 도전하겠다고 기도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2009년에 7명에서 시작하여 70명 그리고 놀랍게도 700명과 7천명의 기도의 동역자를 붙여주신다. 기도군대를 만들어 재앙을 막기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이후 허리케인이 도미니카를 비켜 간 기도의 역사를 간증하고, 그런 가운데 나라가 변한 것을 간증했다.

 

박영률 목사(한국 교계연합운동 원로, 고문)와 김재열 목사(뉴욕센트럴교회, 고문)가 영상 격려사를 했으며, 차세대 목회자들이 합심통성기도를 인도했다. 김세반 선교사(ICM), 박철 목사(퀸즈한인교회), 조영찬 목사(뉴욕센트럴교회)가 뜨겁게 기도를 인도했다. 1주년 집회는 김재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1.1.1 부흥기도운동>에 대한 문의는 718-683-6332(미국), 02-779-1883(한국), 통합메일(VisionICM@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1.1.1 부흥기도운동 매일의 제목을 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픈 카톡방: https://open.kakao.com/o/geFfV8Bc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VisionIC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111revivalprayer/

CTS 뉴욕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pRBvWzZiCDKy7RRee8ucYQ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새글 2024-04-17
플루티스트 제시유 교수의 봄밤 힐링 콘서트 새글 2024-04-17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40주년 감사예배 “믿음으로 변화와 도약 선언” 새글 2024-04-17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은퇴와 윤양필 담임목사 취임예식 새글 2024-04-17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새글 2024-04-16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새글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댓글(1)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2024-04-04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좋은씨앗교회, 부활주일예배와 함께 임직식 통해 교회일꾼 세워 2024-04-03
뉴욕한인이민교회 현안 - 고령화에 어떻게 대응하나? 2024-04-03
뉴욕새교회, 잠겼던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 감격의 부활주일예배 2024-04-0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40주년 맞아 연합으로 기념예배 드린다 2024-04-02
한미충효회,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앞두고 교회에 후보추천을 부탁 2024-04-01
허연행 목사 “이것을 네가 믿느냐” / 뉴욕교협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24-04-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