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3파전, 사전등록 141교회에서 220명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3파전, 사전등록 141교회에서 220명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0-08 12:51

본문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가 3명이 등록한 가운데 10월 14일(목) 오전 10시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열리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뜨거운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3fd1578b6217fcf50412cb45752b2801_1633711811_58.jpg3fd1578b6217fcf50412cb45752b2801_1633711821_84.jpg
 

총대 사전등록기간 마감을 5시간 앞둔 10월 8일(금) 정오에 120교회에서 목사와 평신도 대표 200여명이 등록했으며, 마감시간후 선관위원장 이만호 목사는 141교회에서 220명이 사전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팬데믹도 뉴욕교협의 선거열기를 감당하지 못한다. 지난해에도 복수 부회장 후보가 출마하여 2016년 뉴욕교협 사전등록제가 시작되고 가장 많은 130교회 238명이 사전등록을 했으며, 투표시 189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3명의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몇명이나 투표에 참가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3fd1578b6217fcf50412cb45752b2801_1633711837_75.jpg
 

후보들은 SNS를 통해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회장 후보 김희복 목사는 “맡겨주시면 열심으로 충성하며 일하겠다”고 표어를 내걸었다.

 

부회장 후보 1번 이준성 목사는 교협의 위상과 신뢰, 그리고 전통성과 전통의 회복을 내세웠다. 2번 김명옥 목사는 “이번에는 2번”이라며 진리사수와 회복, 영성회복, 제도 개선과 깨끗한 교협을 내걸었다. 3번 박태규 목사는 교회의 영적 회복을 강조하고 기도를 강조했다.

 

3fd1578b6217fcf50412cb45752b2801_1633711852_25.jpg
 

3fd1578b6217fcf50412cb45752b2801_1633711852_43.jpg
 

3fd1578b6217fcf50412cb45752b2801_1633711852_59.jpg
 

회장 후보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은 현 부회장이며, 41회와 44회 총무, 43회와 46회기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준비위원장을 역임했다.

 

부회장 기호 1번 이준성 목사(뉴욕양무리교회)는 올해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준비위원장이며, 특별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기호 2번 김명옥 목사(뉴욕예은교회)는 36-37회기 감사, 41회기 부활절 준비위원장을 역임했다. 기호 3번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는 현재 특별자문위원이며, 다수의 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6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최호섭 목사 “성장보다 본질이 중요. 작은 교회의 큰 힘” 2023-12-07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신임 노회장 김귀안 목사의 나무론 2023-12-06
프라미스교회, 감동의 탄자니아와 캄보디아 선교보고회 2023-12-05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2023 후원음악회 2023-12-05
뉴저지실버선교회 2024년 정기총회, 이사장과 대표 유임 2023-12-04
웨체스터교회협의회 제27차 정기총회, 회장 임일송 목사 2023-12-04
뉴욕방주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2023-12-0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14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2023-12-04
뉴욕농아인교회, 설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권사임직식 2023-12-04
미동부기아대책기구 2023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2023-12-04
52회기 뉴욕목사회 본격 출범 “양무리의 본이 되겠습니다!” 2023-12-02
최창섭 목사가 기아대책을 아름다운 단체라고 한 이유 2023-12-02
이보교 2024 목회 컨퍼런스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 12… 2023-12-02
뉴욕장로교회와 필그림선교교회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 2023-11-30
2023년 송년에 연이어 열리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연주회 2023-11-30
서사라 목사, 뉴욕에서 여는 요한계시록 세미나 2023-11-29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갈보리교회와 뉴하트선교교회 2023-11-29
더나눔하우스, 감격의 새로운 쉘터 입주식 열려 2023-11-28
뉴욕농아인교회 15주년 “뉴욕에서 가장 가까운 선교지” 2023-11-28
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모집 16년 동안 총 45,204박스 2023-11-27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뉴욕기도대성회 “좋은 선교의 기회” 2023-11-25
뉴욕광야교회, 거리가 교회이고 힘든 이웃이 교인인 교회 2023-11-24
뉴저지실버선교회 니카라과 단기선교 “별과 같이 빛나리라” 2023-11-24
뉴욕교협 추수감사절 사랑나눔, 1회용 아니라 회기내내 지속 2023-11-24
뉴욕목사회 52회기 정기총회, 회장 정관호 목사와 부회장 한준희 목사 2023-11-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