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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이렇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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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9-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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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대표 황영송 목사)가 주최하는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9월 24일(금)과 25일(토) 2일간 오후 7시에 뉴욕수정교회에서 열린다.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30명보다 완화됐지만, 50명까지만 수정교회 대회현장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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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청소년 지도자들이 모여 대회를 준비하며 올해 대회 주제를 “Close to Home”라고 정했다. “집(Home)”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시편 91에서 나온 이 주제에 대해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집은 안전하고, 사랑받고, 가치 있고, 보살핌을 받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지난 1년 반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집(하나님을 만나는 곳)에 가는 것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정서적, 정신적, 영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팬데믹 속, 사회적 혼돈을 경험했고 많은 사람들이 집에 고립되어 있었습니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하나님만이 진정한 집과 피난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모든 사람들을 집으로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믿습니다!”

 

강사는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유스와 EM을 담당하고 있는 김요셉 전도사이다. 김 전도사는 몇 년 전에는 프라미스교회 찬양팀을 리더하며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에서 찬양을 인도하기도 했다. 김요셉 전도사는 학생들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재미있고 밝아 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리라 믿으며 이번 대회 강사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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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할렐루야대회에서 찬양팀은 중요하다. 이번 대회에 서는 “리베라톤(liberatone.com)”은 한인 크리스찬들이 주축이 된 유명 찬양팀으로 온라인에서 특히 유명하다. 유료 콘서트도 가능한 실력있는 팀이라는 소개이다.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특히 한인교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성인 할렐루야대회가 끝나는 다음 주간에는 이사회(이사장 송윤섭 장로)를 중심으로 대 미디어 관련 모임을 가지고 후원과 기도를 부탁할 예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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